다나와(www.danawa.com 대표 손윤환)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데스크톱PC를 특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 제품은 ‘다나와컴퓨터’의 DPC-A10라인업으로 각각 AMD의 쿼드코어CPU인 ‘카베리’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카베리는 중앙처리장치에 고성능 그래픽 칩을 통합한 ‘APU’형태 제품으로 별도 그래픽카드 없이도 온라인 게임 등을 즐길 수 있어 최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판매 제품은 카베리 외 정품 윈도우 8.1이 기본 설치되어 있으며, 클릭 하나로 컴퓨터를 복구하는 ‘원클릭 솔루션’을 탑재했다. 구입 후엔 다나와AS를 통한 출장방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델은 총 2종으로 120GB SSD를 탑재한 S형 제품과, 1TB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H형 제품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39만 9천원으로 특가 판매 첫 날인 12일에는 10만원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13일과 14일에는 각각 1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특가판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11번가를 통해 단독 진행된다.

송수영 〈탑라이더 i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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