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5일 인천 타이거비치에서 국내 최초로 레게 페스티발이 열린다.
하하, 스컬 등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들과 국내 정상급 DJ들이 펼쳐지는 1박 2일 올나잇 레게 페스티발
몇 년 전부터 하하와 스컬은 국내에서 최초로 레게 페스티발을 만드는 기획을 준비하였다.
단발성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닌 추억과 역사가 이어지는 레게 페스티발을 기획하여,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레게문화를 한국에 정착시켜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고자하는 큰 뜻이 담겨 있다고한다. 그래서 8월 15일 대한민국의 가장 기쁜 날에 레게 페스티발을 DF프로덕션과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타이거비치는 인천 공항에서 5분거리 모도에 위치한 섬으로써 국내 최초로 육지가 아닌 섬에 문화 공간을 형성하였다. 타이거비치 운영측 DF프로덕션 이강희대표는 타이거비치에서 하룻밤을 지내면 10년치 스트레스가 풀리는 그러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은 사회의 긍정적인 에너지 이바지를 위해 타이거비치를 기획하였다고한다.

# 8월15일 라인업
하하,스컬, 버벌진트 (DJ김원준, 라나)

#8월 16일 라인업
사이먼도미닉,지조,바스코 (DJ춘자,김기수)
문의전화:010.4757.0523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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