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가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새롭게 출시된 3세대 뉴 MINI 쿠퍼 S를 비롯해 총 7가지의 모델을 전시한다. 

지난 4월, 7년 만에 풀체인지되어 국내 정식 출시된 3세대 뉴 MINI 쿠퍼 하이트림 및 뉴 MINI 쿠퍼 S와 함께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라르디니(Lardini)와 협업한 MINI 쿠퍼 SD 컨트리맨 ALL4, MINI 쿠퍼 SD 페이스맨 ALL4, MINI 최초의 오픈탑 모델인 MINI 쿠퍼 S 컨버터블과 MINI JCW 쿠페, MINI JCW 컨트리맨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인다. 

 

▲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라르디니(Lardini)와 협업한 MINI 쿠퍼 SD 컨트리맨 ALL4와 뉴 MINI 쿠퍼 S

MINI 부스는 총 400㎡의 넓이로 런던 시가지 분위기의 ‘어반(Urban)’, 도시와 아웃도어를 연결하는 MINI 차량 전시공간인 ‘스트리트(Street)’, 약 6m로 부산 모터쇼 최고 높이의 전망대가 들어서는 ‘아웃도어(Outdoor)’의 3가지 공간으로 구성되어 MINI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MINI 부스에서만 볼 수 있는 유일한 디스플레이는 벽에 세워져 있거나 천장에 매달린 MINI 차량을 볼 수 있는데, 이번 부산모터쇼에서도 벽을 타고 오른 듯한 MINI 차량이 천장에 매달려 있다. 젊은 세대를 겨냥한 MINI 만의 독특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악세사리를 구매할 수 있는 부스와 즉석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포토박스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MINI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함께 이번 부산모터쇼 기간 중 주말과 공휴일에 현장 부스를 방문한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주니어캠퍼스 워크숍’을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3가지 MINI 자동차 만들기를 진행한다. 워크숍은 회당 8명씩 하루에 5회 진행되며, MINI 부스에 위치한 리셉션 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진아 기자 〈탑라이더 jina_kim@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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