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뉴 아우디 A8 L W12를 국내 첫 공개하였다.

▲ 뉴 아우디 A8 L W12 실내

뉴 아우디 A8은 지난해 9월 열린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이미 세계 최초로 공개된 모델로, 뉴 아우디 A8 L W12 모델은 뉴 아우디 A8의 최상위 모델답게 그 실내도 고급스럽고 화려하다.

▲ 뉴 아우디 A8 L W12 뒷좌석

뒷좌석의 레그룸은 어느 대형 세단보다 넓어 보이며, 9.2인치의 모니터 스크린이 있으며, 암레스트에는 220V의 콘센트를 갖추는 등 다양한 조작 버튼들로 편의성을 높였다. 

뉴 아우디 A8 L W12은 다음달 7월 런칭 예정이며, 최고 출력 500마력, 최대 토크 63.8kg.m, 제로백 4.6초의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겸비한 실린더 온 디멘드(COD) 기술이 적용된 6,300cc W12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을 탑재했다.

▲ 뉴 아우디 A8 L W12 운전석

 

▲ 뉴 아우디 A8 L W12 기어 노브와 시동 버튼

 

▲ 뉴 아우디 A8 L W12 뒷좌석의 암레스트 부분

뉴 아우디 A8 L W12는 길이 5,267mm, 너비 1,950mm, 높이 1,460mm며 휠베이스는 3,122mm다. 

김진아 기자 〈탑라이더 jina_kim@top-rider.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