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국내 판매 75% 이상 차지하는 디젤, 하이브리드 주력모델 전시

▲ Q50S 하이브리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오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8일까지 개최되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Busan International Motor Show 2014)>에서 ‘인피니티, 디젤 & 하이브리드를 만나다(Infiniti meets Diesel & Hybrid)’를 주제로 친환경, 고효율 차량에 대한 브랜드 비전을 제시한다.
 
인피니티는 지난 2012년 최초로 디젤 라인업을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의 변화를 꾀했다. 특히, 올해에는 Q50 디젤 및 하이브리드, QX60 하이브리드를 연이어 출시하며 디젤, 하이브리드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그 결과 2014년 5월 현재 국내 인피니티 판매량의 약 75% 이상을 디젤과 하이브리드 모델이 차지하고 있다. (2014년 1~5월 현재까지 판매량 기준)
 
▲ Q50 2.2d
 
이번 2014 부산국제모터쇼 인피니티 부스에서는 인피니티의 주력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 모두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월 출시 후 판매돌풍을 일으키며 전략 모델로 급부상한 럭셔리 스포츠 세단 Q50 디젤 및 하이브리드, 한국 최초의7인승 하이브리드 모델인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 하이브리드, 플래그십 세단 Q70 디젤, 퍼포먼스 크로스오버 QX70 디젤 등이 전시된다.
 
▲ QX70 3.0d
 
아울러 인피니티는 부스 1층에 마련된 ‘브랜드 & 테크놀로지 존(Brand & Technology Zone)’을 통해 브랜드의 비전과 우수한 친환경 기술력을 방문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인피니티를 이끌고 있는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는 『최근 인피니티는 특유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희생시키지 않으면서 고효율, 친환경 등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디젤 및 하이브리드 모델을 대거 선보여 왔다』며, 『이번 모터쇼는 모던하고 혁신적인 이미지로 전통적인 럭셔리 브랜드와 차별화를 추구하는 인피니티의 비전과 함께 주력 디젤,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모두 만나보는 첫 기회가 될 것』이라고 2014 부산국제모터쇼 참여 소감을 밝혔다.
 
▲ QX60 하이브리드
 
아울러, 29일 오후 1시 5분부터 벡스코(BEXCO) 본관에서 열릴 인피니티 프레스 발표회에서는 인피니티 홍보대사 임명 및 차량 증정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던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의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대표할 수 있는 연예인 홍보대사가 현장에서 공개된다. (인피니티 프레스 발표 시간은 당일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
 
인피니티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 Q70 3.0d
 
먼저, 부스 내에 비치된 키오스크를 이용해 매직 패턴과 일치하는 6개의 연결고리를 찾은 방문객에게 LG 스마트폰 G3를 증정하는 ‘인피니티 매직 패턴(Infiniti Magic Pattern)’ 행사가 기획됐다. 또한, 하루 3회(11시, 13시, 16시) 진행되는 ‘럭키 드로우(Lucky Draw)’ 이벤트에서 설문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인피니티 2박 3일 시승권(5명), F1 레드불 레이싱 자켓(10명) 및 파나소닉 면도기(10명)를 제공한다.  LG 스마트폰 G3, 인피니티 기프트 컬렉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인피니티 럭키 스크래치(Infiniti Lucky Scratch)’ 이벤트 역시 준비된다.
 
 
 
인피니티 부스 2층에 마련된 VIP 라운지에는 비치된 LG 탭북을 통해 무료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며, 핑거푸드와 다양한 음료가 제공된다. 초청된 VIP 고객들에게는 인피니티 기프트 아이템을,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에게는 인피니티 타블로이드 매거진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