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 위해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SUV, XC60 제공 등 적극적인 후원

▲ XC60과 백규정 선수
볼보자동차의 홍보대사 백규정(19, CJ오쇼핑)이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백규정 선수는 지난 27일 경남 김해의 가야 CC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정규 투어 두 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5억원)에서 쟁쟁한 우승후보를 제치고 ‘루키 돌풍’을 일으키며 큰 주목을 받았다.
 
볼보자동차는 19세의 ‘슈퍼 루키’ 백규정의 우승으로 인해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젊고 강한 이미지를 어필함은 물론, KLPGA 정상의 선수를 후원한다는 위상이 더해져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데 좋은 홍보 효과도 얻게 되었다.
 
앞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1월 백규정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SUV, XC60 D5 AWD를 제공했다. XC60은 크로스컨트리의 강인한 이미지에 편안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갖춘 볼보자동차의 대표 크로스오버 모델로서, 주행 중 전방의 차량 또는 보행자와 추돌 위험이 예측될 경우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인텔리 세이프(Intelli Safe)’를 비롯해, 차량의 속도는 물론 차간 거리까지 자동 조절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등 첨단 안전 기술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백규정 선수는 우승 후 인터뷰에서 “골프 시합이 지방에서 많이 열려 장거리 이동이 많은데,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볼보자동차코리아에 감사 드린다”고 전하며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백규정 선수의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볼보자동차의 홍보 대사로서 최고의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볼보자동차는 백규정 외에도 양수진(23, 파리게이츠)과 안시현(30, 골든블루)을 후원하며 골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Volvo World Golf Challenge)’를 비롯해 유러피언 투어 ‘볼보 골프 챔피언스(Volvo Golf Champions)’ 등 다양한 글로벌 골프 이벤트를 후원하며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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