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파나소닉관에서 4월 17일부터 CBR1000RR 전시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가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과 프리미엄 스타일리시 투어러 ‘골드윙 F6B’를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의 전시관에 4월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나흘간 전시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은 사진영상기술과 전문 사진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국제사진영상 전시회로, 올해 23회째를 맞이했다. 코엑스,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KOPHIA), 한국사진영상기재협회(KOPI)가 주최하며, 파나소닉을 포함한 141개 업체의 3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한 가운데 참관객 수 약 9만 명 규모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혼다 CBR1000RR 모델은 행사가 개최되는 동안 파나소닉 전시관 내 스튜디오 존에서 전시된다. 이와 더불어 레이싱 모델들과 함께 하는 포토 타임을 제공해 보다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파나소닉 제품 및 혼다 모터사이클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골드윙 F6B는 이번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의 벤로코리아 전시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벤로코리아는 카메라 삼각대 및 헤드 전문 생산 업체로 다량의 특허기술을 보유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이번 전시 협찬을 통해 파나소닉 및 벤로코리아의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혼다 모터사이클만의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감성이 어우러져 참관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CBR1000RR은 출시 23주년을 맞이한 모델로, 10번의 진화를 거듭하며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계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컴팩트형 수냉식 DOHC 4 기통 엔진을 채택하여 경량화를 실현함과 동시에 짧은 스트로크의 스포티한 주행을 제공하고, 부드러운 핸들링이 강점이다.
 
골드윙F6B는 혼다의 프래그십 모터사이클인 골드윙의 전통성을 이어받아 최고의 품질과 신뢰성을 자랑하며, 경쾌한 주행 성능으로 도로 위의 즐거운 라이딩을 추구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특히, 골드윙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동시에 35kg 가량의 차체 무게 경량화를 실현하여 더욱 날렵하고 세련된 외관으로 재탄생 했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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