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녀가 되고 싶은 '고들탑'의 고유경아나운서

차도녀가 되고 싶은 '고들탑'의 고유경아나운서

발행일 2014-03-10 16:40:33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는 지난 3월6일 탑라이더의 오디오 뉴스 다이제스트격인 "고유경의 들리는 탑라이더(이후 '고들탑')가 2회차 방송을 성공적으로 송출했다. 
 
▲ 탑라이더 기자들과 함께 고유경아나운서가 고들탑 1회 방송을 녹음하고 있다.

 

▲ 탑라이더 기자들과 함께 고유경아나운서가 고들탑 2회 방송을 녹음하고 있다.
 
최근 가장 핫한 관심을 받고 있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하나인 팟캐스트(PODcast)는 "나는 꼼수다"이후로 5천여개 이상의 채널이 개설되며, 스마트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다는 장점에 힘입어 젊은 네티즌들사이에서 급속도로 이슈가 되고 있다.
 
 
팟캐스트 '고들탑'은 쉬운 자동차 소식을 전하고자 하는 보이는 자동차미디어 탑라이더(발행인 박태준,www.top-rider.com)가 국내 자동차신문 최초로 전문 아나운서와 함께 시작한 팟캐스트방송이다.
 
지난 2월 27일에 공식 송출을 개시한 1회차 방송은 송출 일주일만에 1만여명이상의 누적청취자가 다운로드하였는데, 청취자들은 팟캐스트 방송을 진행하는 고유경아나운서가 프로특유의 목소리톤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게 전달해 주어서 매우 편하게 들린다는 반응이다.
 
▲ 고유경 아나운서

 

 

▲ MBC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앵커역으로 출연한 고유경 아나운서

 

▲ 고유경 아나운서
 
팟캐스트 '고들탑'을 진행하고 있는 고유경 아나운서는 경제방송인 MTN(머니투데이방송)출신의 전문아나운서로 아나운서 에이전시인 아나트레인(www.anatrain.com)의 대표와 출범 준비 중인 프리랜서 방송인 협회의 초대 총무직을 맡고 있다.
 
▲ 경제TV 아나운서 시절의 고유경 아나운서
 
고유경 아나운서는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자동차를 열심히 배워서 신차발표회등 대한민국의 자동차모든 행사에 꼭 필요한 진행자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우선은 '고들탑'방송에 대한 무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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