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모터쇼에서의 포르쉐

▲ 포르쉐 911 RSR (2014년형)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포르쉐는 모터 스포츠 세계로의 복귀에 집중하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2014 세계 내구 챔피언십(WEC) 스포츠카의 탑 카테고리와 반박의 여지가 없는 시즌 하이라이트인 르망 24시를 위한 뉴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의 월드 프리미어 공개다. WEC 의 새로운 효율성 기반의 규정들은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를 규정한다. 따라서 919 하이브리드는 미래의 양산차의 기술력을 위한 연구소로 간주될 수 있다. 
 
▲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혁신적인 이 프로토 타입은 제네바에서 8개의 모든 모든 WEC 레이스에 참가할 예정인 포르쉐 911 RSR과 함께 공개된다. 또한 포르쉐는 마칸 S 디젤을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911 타르가는 유럽 데뷔를 할 예정이다.
 
포르쉐의 프레스 컨퍼런스는 모든 프리미어 모델들과 함께 2014년 3월 4일 8시 20분(중앙 유럽 표준시) 제네바 팔렉스포 홀1의 포르쉐 스탠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레스 컨퍼런스는 위성 중계를 통해 인터넷(http://www.porsche.com/mission2014)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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