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일산점’ 오픈 기념, 2월 한 달간 전국 매장에서 스포스터 프로모션 진행

▲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일산점(일산서구 덕이동 소재) 조감도
사내 최연소 지점장(33)을 필두로 ‘젊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오픈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www.harley-korea.com)는 국내 8번째 딜러이자 경기 북부 및 인천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일산점(일산서구 덕이동 소재)이 다가오는 2월 15일(토)에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일산점은 점장을 비롯 평균 연령 29세 ‘젊은 스탭’들이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이들은 기존 모터사이클, 부품, 의류, 정비 서비스 등 각 분야에 대해 전문성과 열정을 갖추고 활동한 핵심 인재인 만큼 일산점에서 할리데이비슨 라이프 스타일을 전파하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사내 최연소 지점장이자 일산점 수장으로 지목된 지근배 과장(33)은 모터사이클 세일즈 능력은 물론 예비 라이더를 위한 <체험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기획 능력까지 인정 받은 바 있어, 향후 일산점을 기반으로 국내 할리데이비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젊은 스탭’들이 활약할 일산점의 성공적인 오픈을 도모하기 위해 2월 한 달간 ‘젊은 할리데이비슨’의 대명사 스포스터 패밀리의 일부 인기 모델(2014년식, Non-ABS) 슈퍼로우(XL883L), 아이언 883(XL883N), 포티에잇(XL1200X)을 특별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전국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매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 일산점장 지근배 과장 (33)
 
또한, 일산점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15일(토) 오후 2시 부터 일산점 부지에서 '프로젝트 러쉬모어(Project RUSHMORE), 일산에서 만납시다!'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라이더는 물론 일반 시민들까지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 강태우 이사는 “국내 할리데이비슨 시장이 확장되는 만큼 젊은 인재들의 열정적인 활약이 절실해 지고 있다”며 "젊은 인재들이 이끌어나갈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일산점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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