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쿠아리움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 영어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Shark - English Story Telling’이 매주 200여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등 유치원 및 초등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9월 10일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부산아쿠아리움을 방문한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문 원어민 강사가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상어’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영어로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상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영어 퀴즈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원어민 강사와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며 즐길 수 있는 무료 영어프로그램 ‘Shark - English Story Telling’은 오는 12월 3일까지 계속된다. 부산아쿠아리움 지하1층 문화광장에서 매주 금요일 세 차례에 걸쳐(10:30, 11:30, 13:30) 만나볼 수 있으며 20인 이상 단체의 경우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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