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5일, 3세대 뉴 X5 두 모델을 출시하였다. 뉴 X5 xDrive30d와 뉴 X5 M50d 중 뉴 X5 M50d의 외관을 살펴보았다.
뉴 X5 M50d는 BMW M 퍼포먼스 트리플 터보차저 기술이 적용되어 최고출력 381마력과 최대토크 75.5kg·m의 힘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5.3초 만에 도달한다. 뉴 X5 M50d의 복합연비는 11.7km/l (도심 10.9km/l, 고속 12.9km/l), 배출 이산화탄소는 171g/km이다.
▲ 뉴 X5 시리즈 출시 행사를 기다리는 두 모델 ▲ 뉴 X5 xDrive30d(좌)와 뉴 X5 M50d(우) ▲ 뉴 X5 M50d ▲ 뉴 X5 M50d의 정면은 헤드라이트의 앞트임이 커졌으며, 키드니 그릴이 좌우로 길어졌다. 또한, 앞 범퍼의 X라인이 분명해졌다. ▲ 뉴 X5 M50d의 뒷 라인은 단순하고 깔끔해졌다. ▲ 뉴 X5 M50d ▲ 뉴 X5 M50d의 헤드라이트는 키드니 그릴과 맞닿은 부분이 더 넓어졌다. ▲ 뉴 X5 M50d의 에어 벤트 모양은 유선형의 X라인이 명확해졌다. ▲ 뉴 X5 M50d의 전륜 휠과 타이어 (275/40/R20) ▲ 뉴 X5 M50d의 후륜 휠과 타이어 (315/35/R20) ▲ 뉴 X5 M50d의 M 엠블럼과 에어 브리더 ▲ 뉴 X5 M50d의 사이드 미러. 문을 여닫을 때 밑으로 조명이 들어온다. ▲ 뉴 X5 M50d의 손잡이 밑으로 조명이 있다. 키를 소지하면 오픈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손잡이에 손을 넣으면 도어락이 풀린다. ▲ 뉴 X5 M50d의 후미등과 M 엠블럼의 모델명 ▲ 뉴 X5 M50d의 배기구 ▲ 뉴 X5 M50d의 후면 하단부 ▲ 뉴 X5 M50d의 에어로 블레이드 ▲ 뉴 X5 M50d의 트렁크는 2단으로 열린다. 상부만 열었을 경우. 키를 소지하고 테일 게이트 범퍼 하단에 발을 가져가면 전동식 테일 게이트가 열린다. ▲ 뉴 X5 M50d의 트렁크는 2단으로 열린다. 상하부 모두 열었을 경우. ▲ 뉴 X5 M50d의 트렁크 내부. 골프백 4개를 실을 수 있다. ▲ 뉴 X5 M50d의 엔진은 3천cc의 M 퍼포먼스 트리플 터보차저의 디젤 엔진으로 최고출력 381마력과 75.5kg.m의 토크,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3초 만에 도달한다. ▲ 뉴 X5 M50d의 엔진 룸 ▲ 뉴 X5 M50d
김진아 기자 〈탑라이더 jina_kim@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