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커뮤니티 골프야놀자 초보골퍼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

초보골퍼들이 골프를 시작할 때 가장 고민하는 것은 무엇일까?
골프커뮤니티 골프야놀자에서 초보골퍼 589명을 대상으로 “골프를 시작하기 전 가장 고민했던 것은?” 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1위는 ‘어디서 골프를 배워야 될지 몰랐다” 가 52%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어떤 장비와 복장을 구입해야 되나?’ 30%, 3위는 ‘골프에 대한 궁금증을 물어볼곳이 없다” 라는 고민이 16%로 뒤를 이었다.
 
 
골프를 배우기 전 초보골퍼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은 대부분 ‘초보골퍼에게 맞는 정보를 찾기 힘들다’ 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초보골퍼들은 골프를 배우기로 마음먹고 집이나 회사 근처 골프연습장을 알아보지만 어떤 골프연습장이 좋은지 판단이 서지 않아 망설이면서 시간을 허비하기 일쑤다.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고 싶지만 왠지 창피한 마음에 인터넷으로 골프에 대한 정보를 찾지만 정확한 답은 나오지 않는다.
인터넷에 올라온 정보는 모두 골프를 좀 친다 하는 중수, 고수를 위한 정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고민을 하며 방황하는 초보골퍼들이 모여있는 골프커뮤니티 사이트가있다.
바로 골프야놀자 이다.
골프야놀자는 백돌이•백순이를 위한 골프커뮤니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워 초보골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골프야놀자는 초보골퍼를 위한 커뮤니티 사이트 답게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다양한 행사와 골프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달에 한번씩 J골프 해설위원 송경서 프로와 함께하는 공개레슨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초보골퍼만을 위한 월례회를 매달 개최하고 있다. 지난 9월 월례회에서는 KPGA 정회원인 배우리 프로와의 동반라운딩 및 원포인트 레슨으로 필드에 처음 나온 초보골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초보골퍼들을 위한 골프야놀자 스크린골프대회도 눈길을 끈다. 일반적으로 상위권에 올라온 참가자에게 상품을 주는 다른 스크린골프대회와 달리 골프야놀자 스크린대회는 매 대회별로 선물을 받는 순위를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으로 나누어 다양한 사람에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대회 규정을 정했다.
 
골프초보끼리 모여있는 골프커뮤니티인 만큼 골프초보만을 위한 골프번개도 활발하다.
각 지역별로 스크린골프모임은 물론, 파3 번개, 필드 번개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골프초보끼리 모이는 번개인 만큼 부담없이 재미있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번개모임에 참가한 사람들의 반응이다.
 
초보골퍼를 위한 다양한 골프레슨 동영상 컨텐츠는 골프야놀자의 백미이다. 현직골프채널해설위원과 레슨프로가 직접 골프노하우를 전수하는 골프야놀자의 골프레슨동영상 서비스는 골프레슨 동영상이 올라오기 무섭게 하루에 10,000여건의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골프야놀자는 최근 골프에 대한 모든 컨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볼 수 있게 모바일웹을 제작하여 초보골퍼들이 많은 골프정보를 찾을 수 있고, 골프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골프야놀자 홈페이지 (http://www.golfyanolja.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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