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내달 독일에서 열리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소형 콘셉트카 KED-10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KED-10은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기존 소형차의 개념을 새롭게 해석해 세련되면서 독특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기아차 측은 KED-10의 정확한 제원과 특징은 모터쇼를 통해 정식으로 발표할 예정이라며 외관 티저 이미지만을 공개했다.
전승용 기자 〈탑라이더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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