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K는 오는 9월 부산 전시장 오픈을 앞두고 8월7일부터 1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웨스턴 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세단인 ‘올 뉴 콰트로포르테’와 고성능 쿠페인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등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FMK 관계자는 “서울과 더불어 수입차 소비 비중이 높은 부산 지역에서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며 “향후 부산 지역 서비스 센터 오픈과 함께 부산 지역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FMK는 부산뿐 아니라 분당에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며, 오는 9월 서울 전시장까지 확장 이전할 예정이다. 

전승용 기자 〈탑라이더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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