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은 5일, 듀얼코어 CPU를 장착해 국내 최고의 속도의 맵 로딩을 확보한 3D 내비게이션 ‘iQ 3D 50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드라이브에 따르면 ‘iQ 3D 5000’에는 듀얼코어 CPU ‘CortexTM– A9 Dual Core’가 장착돼 막힘없는 3D 지도를 제공한다. 깨끗한 화면을 구현하는 NEONTM 가속 900MHz급 Video Core와 빠른 처리속도를 자랑하는 ARM®의 초고속 Dual GPU MaliTM - 400 MP2로 국내 최대 평균속도인 초당 30프레임을 표출해 지도를 매끄럽고 빠르게 구현한다.

▲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는 블랙박스와 연동하면 운전 중 차선 이탈시 경보음이 울려 운전자에게 주의를 주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 ‘연비짱’ 기능을 통해 차량의 실시간 연비를 확인할 수 있다.

파인드라이브는 ‘iQ 3D 5000’ 출시를 기념해 체험단을 운영하며 우수 테험단에게는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iQ 3D 5000은 ▲8GB 32만 9천원 ▲8GB, 블루투스 패키지’ 39만 9천원 ▲16GB 37만 9천원 ▲16GB, 블루투스 패키지 44만 9천원이다.

김상영 기자 〈탑라이더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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