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자동차 전문지 탑라이더의 김한용, 전승용, 김상영 기자가 모여 2014년형 E클래스를 잠시 시승했다. 이날 시승하면서 느낀 점을 영상을 통해 솔직하게 기록했다. 

김상영 기자는 달라진 E클래스를 보면 BMW 5시리즈가 '오징어'로 보일만큼 큰 발전을 거뒀다고 밝힌 반면 전승용 기자는 서스펜션이 지나치게 딱딱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E250 CDI 4매틱

다양한 의견이 엇갈렸지만 페이스리프트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과 크고 작은 기능들이 풀체인지 못지 않게 개선됐다는 점에는 모두가 동의했다. 또 올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새로 내놓는 A클래스와 S클래스와 함께 벤츠 열풍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김한용 기자 〈탑라이더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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