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5일, 자사의 공식 딜러인 그랜드 모터스가 BMW 청주전시장을 확장이전 했다고 밝혔다.

BMW 청주전시장은 전용면적 698㎡에 연면적 820㎡ 규모다. 전시장에는 BMW 9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편안한 구입상담을 위해 쾌적한 고객 라운지가 마련됐다.

▲ BMW 청주전시장 실내

BMW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청주 전시장 확장 이전을 통해 충청 지역 고객들에게보다 더욱 프리미엄해진 공간에서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 모터스는 BMW 및 BPS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1년 청주전시장을 시작으로 지난해 천안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김상영 기자 〈탑라이더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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