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무대 위에서 만났던 레이싱모델들, 평소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알고보면 무대를 내려온 모델들은 의외로 소탈한 모습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탑라이더는 두얼굴을 가진 이 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모델들이 직접 이야기 하는 '그녀가 궁금하다'. 오늘은 '요즘 가장 핫(hot)한 레이싱모델중 한명인 레이싱모델 윤한별씨가 독자여러분께 보내는 편지입니다.

▲ 제공 : 젠틀맨(사진작가)

안녕하세요~ 요즘 가장 핫한걸~ 윤한별이에요~저는 현재 레이싱모델도하면서 광고 패션쪽도하고있는데요~ 더욱 많이 활동해서 많은팬분들과 만날수있음좋겠어요~^^ 

▲ 제공 : 젠틀맨(사진작가)
최근엔 제가 생각해도  몸이 두개였으면하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활동을 했는데요. 우선, 영암서킷경기장에서 열리고있는 KSF 쉘팀에서 활동하고있고요. 지난 2013 서울모터쇼에서는 혼다의 메인모델로 있었지요.
또, 잠실 스쿠터레이싱에서도 모델로있었고요. 대구스트리트페스티벌에도 있었어요~ 이것말고도  광고와 촬영도 했는데 앞으로 더 많이활동해서 더좋은모습보여드릴께요~^^ 
▲ 제공 : 젠틀맨(사진작가)
 
▲ 제공 : 젠틀맨(사진작가)
▲ 제공 : 젠틀맨(사진작가)
요즘은 여름인지라 몸 만드는 것에 더욱더 신경쓰고 있어요~전보다 식이조절과운동에 관심이 생겼는데요. 살을 빼는것보다 모델일을 하면서 건강한체력이 중요하다고 느꼈거든요. 그래서 더욱 탄력있는몸과 튼튼한몸을 갖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있어요~^^ 
  
올해가 가기전에 더욱더 열심히해서 제 팬카페분들과 제주도로 정모겸 촬영회를 가고싶어요~제가 딱딱하고 형식적인 건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자유롭고 다같이 즐길수있는 정모가 좋아요 그리고, 기회가된다면 로드걸에 꼭한번 참여하고싶어요~^^
▲ 제공 : 젠틀맨(사진작가)
 
저 한별이는 더많은 활동으로 좋은모습보여주는 항상변하지않는모델이 되고싶어요~^^ 아직 부족함이 많고 해나가야할 것도많은 모델이거든요~ 꾸준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실망시키지않고 변함없이 발전해나가는 모델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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