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컬캔디 2.0 이 입점된 라츠 종로점

IT매장 라츠(LOTS) 종로점이 요즘 인기 있는 스컬캔디 2.0 헤드폰 전용공간을 추가했다. 

이 공간은 확 바뀐 음질의 스컬캔디 헤드폰의 음질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번 스컬캔디 헤드폰존을 설치하면서 종로 라츠는 고급스러운 헤드폰샵 스타일로 변신했다. 

유동 인구가 많은 라츠 종로점은 맞춤형 커스텀 이어폰 ‘샵 IN 샵’ 체제를 운영해 왔는데, 지난주 스컬캔디 헤드폰 존을 추가함으로써 패션과 기능을 동시에 잡는 전문 매장의 역할을 하게 된다. 

업체에 따르면 스컬캔디는 미주 등지에서 매해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는 헤드폰이다. 올 초부터 더 픽스, 네비게이터, 크러셔등의 신모델을 통해 슈프림사운드라는 독특한 음질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최근 이어폰 전문 유통업체인 사운드캣과 함께 ‘확바뀐 음질 스컬캔디 2.0’라는 슬로건을 걸고 판매에 나섰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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