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퍼포먼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렉서스 최초의 고성능 스포츠 세단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렉서스 브랜드는 인크레더블 퍼포먼스 세단인 렉서스 IS F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전국의 9개 렉서스 딜러에서 9월 6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오는 9월 20일부터 판매될 렉서스 IS F는 고성능 모델을 상징하는 ‘F’를 적용한 렉서스의 첫 번째 모델로 ‘응답성’, ‘사운드’, ‘가속성’이라고 하는 감성 품질을 철저하게 추구하여 운전자는 물론 탑승자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이다.

▲ 렉서스 세단 IS F

렉서스 IS F는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듀얼 흡기 방식의 5.0 리터 V8 VVT-iE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 출력 423ps/6,600rpm, 최대 토크 51.5kg·m/5,200rpm의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며, 뛰어난 순간 가속력과 3단계로 변화하는 엔진 사운드는 ‘운전하는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8단 스포츠 다이렉트-시프트 트랜스미션은 새롭게 개발된 록업(Lock-up) 컨트롤이 적용되어 M모드 시 세계 최고 수준의 빠른 변속 속도를 실현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8초 만에 도달하는 탁월한 가속력을 자랑한다.

또한 IS F 전용 서스펜션, 최적의 차량 컨트롤을 바탕으로 다이내믹한 스포츠 주행을 도와주는 스포츠 VDIM, 강력한 제동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및 동급 유일의 BBS 19인치 단조 알루미늄 휠 등을 장착하여 뛰어난 주행 안전성을 실현하였다.

아울러, 렉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엘피네스(L-finesse)를 기반으로 주행의 퍼포먼스와 기능을 다이내믹하고 심플하게 표현하였는데, 전면부의 볼륨감 넘치는 범퍼와 엔진 후드, 사이드 에어 아울렛, 후면의 쿼드 머플러, F 엠블럼 등은 IS F만의 독자적이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완성해 준다.

스포츠 주행에서 탁월한 페달 조작감을 제공하는 알루미늄 스포츠 페달, IS F 전용 스티어링휠과 패들 시프트 및 탑승자의 자세를 최적으로 유지시켜 주는 스포츠 버켓 시트 등을 통해 서킷에서의 고속 주행은 물론 일상 주행에서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렉서스는 IS F 출시와 함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인 IS시리즈의 2011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의 IS 250 스탠다드 모델을 라인업에 새로이 추가하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렉서스 IS F의 가격은 8,800만원(부가세 포함)이며, IS 250 F SPORT 5,100만원(부가세 포함), IS 250 프리미엄 4,830만원(부가세 포함), IS 250 스탠다드 4,390만원(부가세 포함), IS 250C 6,550만원(부가세 포함) 이다.

이외에도, 이날 렉서스는 아이 패드를 활용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차량 정보를 제공하는 ‘아이렉서스(iLexus)’를 선보였다. ‘아이렉서스(iLexus)’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신차 정보 △무상점검 및 차량관리 서비스 △ 캠페인 및 이벤트 정보 제공 등 렉서스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것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렉서스의 퍼포먼스 라인업인 IS F를 한국에 도입하여 렉서스만의 프리미엄 고성능 이미지를 완성하게 되었다” 며 “아이패드를 활용한 ‘아이렉서스’를 전국 9개 딜러에 도입하여 렉서스만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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