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라자는 4월 19일 오전 11시, 본사(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에서 ‘벡트릭스 VX-1Li+’ 1호차를 고양오리온스 농구팀 전태풍 선수에게 전달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 선수는 시승 후 "벡트릭스 VX-1Li+의 성능과 가속력이 훌륭하고 Exciting하다"면서 "실용적이고 우수한 고성능 전기 바이크의 국내 1호 고객이 된 것에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파워프라자 관계자는 “벡트릭스(Vectrix)의 VX시리즈 1호 고객 선정에 많은 고심을 했는데, 대한민국 청년들의 귀감이 되고 매사에 열정적인 인기농구스타 전태풍 선수를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벡트릭스의 VX-1Li+는 고속주행 시 라이더를 흥분되게 하는 모터 사운드, 탄성을 자아내는 가속력, 저 중심 설계와 우수한 서스펜션이 주는 놀라운 승차감, 정차 시 후진기능 등 독특한 기능을 선보이며 출시했다.

VX-1 모델은 가정용 220V 전원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며, 3시간 30분을 충전하면 최고 136km까지 주행 (1kWh당 25km) 가능하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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