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모터쇼에서 독특한 유니폼을 입은 의문의 남자들이 나타나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메르데세스-벤츠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2013 제네바모터쇼(The 83rd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A45 AMG, C63 AMG 에디션 507, CLS63 AMG S-모델 등 고성능 차량을 대거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와 함께 독특한 AMG 유니폼을 입은 남성 모델을 부스에 배치해 AMG의 남성다움을 강조했다.

▲ AMG 유니폼을 입은 남자들이 서 있다. 그 뒤에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카브리올레.
▲ 관계자들도 신기한 듯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다.

 

스위스 제네바=김한용 기자 〈탑라이더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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