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이 바뀌고 시대가 바뀌어도 변치 않는 것들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도 그렇다. 초기 모델과 큰 변함이 없는 디자인과 군용으로 사용되는 만큼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 등은 여전하다. 요즘 SUV가 점점 세단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G클래스의 존재는 더욱 특별하다.

강철고추장 〈탑라이더 kujeyeok@hanmail.net〉

관련기사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