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국내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18일 고성능 디젤 엔진이 장착된 ‘카이엔 S 디젤’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카이엔 S 디젤은 4.2리터 V8 디젤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382마력, 최대토크 86.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5.7초다. 판매가격은 1억 870만원이다.
김상영 기자 〈탑라이더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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