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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앞둔 소형차 10종 살펴보니…작아야 잘 팔린다
2013년 02월 13일 (수) 18:05:46 전승용 기자 car@top-rider.com

“작아야 더 잘 팔린다"

각 수입차 업체들이 작은 차체에 엔진 배기량을 줄인 소형차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이 차들은 국산 중형차와 비슷한 수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수입차는 작년 하반기부터 BMW 1시리즈, 푸조 208, 혼다 시빅 해치백, 포드 포커스 디젤, 피아트 친퀘첸토(500) 등 소형차들이 대거 출시됐다.

오는 3월에는 볼보 V40과 미니 페이스맨, 4월께는 폭스바겐 폴로, 하반기에는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와 폭스바겐 신형 골프가 출시된다. 한국닛산도 소형 SUV인 쥬크의 판매 여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산차도 이에 맞서 다양한 소형차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상반기에 아반떼 쿠페를 선보일 예정이며 소형 SUV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는 상반기 중 미니밴인 신형 카렌스와 K3 해치백을 출시하며, 쏘울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도 고려하고 있다.

한국GM은 오는 20일 국내 최초의 초소형 SUV인 쉐보레 트랙스를, 하반기에는 경형 전기차 스파크EV를 출시한다. 르노삼성은 오는 3월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초소형 SUV인 캡처를 공개하고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며, 소형차 라인업 추가도 논의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도 소형SUV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올해 출시 예정인 주요 소형차 10종이다.

◆ 쉐보레 트랙스…1.4터보 엔진, 연비는 12.2km/l

   
▲ 쉐보레 트랙스

오는 20일 출시되는 쉐보레 트랙스는 아베오를 기반으로 제작된 국내 최초의 초소형 SUV다. 트랙스에는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20.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1.4리터급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연비는 복합 12.2km/l다. 1.7리터급 디젤 모델의 출시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폭스바겐 폴로…연비왕 예약한 소형 해치백

   
▲ 폭스바겐 폴로

폭스바겐코리아는 4월께 소형차 폴로를 국내에 출시한다. 폴로 1.6 TDI 블루모션은 최고출력 90마력, 최대토크 23.4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하며 공인 연비는 독일 기준 27.0km/l에 달한다. 폴로의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골프보다 저렴한 2천만원 중후반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소형차도 벤츠가 만들면 달라

   
▲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A클래스는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 A클래스는 벤츠가 본격적으로 소형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만든 모델로, 유럽 시장에서는 2만4000유로(약 3300만원)부터 시작하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엔진 3종과 디젤 엔진 3종 등 총 6가지가 있지만 국내에 출시되는 엔진 사양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 기아차 카렌스…신개념 미니밴의 시작 

   
▲ 기아차 신형 카렌스

당초 지난 1월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던 기아차 신형 카렌스의 일정이 늦춰져 상반기에나 출시된다. 신형 카렌스는 이전 모델에 비해 낮고 넓어져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하면서도 실내 공간을 늘려 미니밴으로서의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신형 카렌스는 5인승 및 7인승으로 판매되며, 파워트레인은 1.7리터급 디젤 엔진과 2.0리터급 LPI 엔진이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 현대차 아반떼 쿠페…고성능 엔진 달렸으면

   
▲ 현대차 아반떼 쿠페

현대차 아반떼 쿠페도 작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올해 상반기로 미뤄졌다. 지난 ‘2012 부산모터쇼’에서 국내에 공개된 아반떼 쿠페는 아반떼에 비해 전장을 10mm 늘렸으며, 누우 2.0 GDI엔진과 6단 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21.3kg.m를 발휘한다. 국내에 출시되는 엔진 사양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 볼보 V40…성능, 안전, 디자인의 삼박자 

   
▲ 볼보 V40

세계 최초로 보행자 에어백이 장착된 볼보 V40이 3월에 출시된다. V40은 볼보의 3도어 해치백인 C30을 기반으로 5도어 해치백으로 제작됐다. 가솔린 모델인 T5에는 최고출력 254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급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디젤 모델인 D4에는 177마력의 최고출력과 40.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2.0리터급 디젤 엔진이 장착됐다.

◆ 르노삼성 캡처…QM3로 출시되려나

   
▲ 르노삼성 캡처

르노삼성의 소형 SUV인 캡처가 오는 3월 ‘2013 제네바모터쇼’ 공개 이후 하반기에 국내에 출시된다. 캡처의 길이는 4120mm 수준으로, 쉐보레 트랙스(4248mm)보다 짧은 컴팩트한 사이즈다. 파워트레인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르노 클리오에 사용되는 1.2~1.5리터급의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이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캡처가 국내에서 QM3로 판매될지 여부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 폭스바겐 골프…더 강력해진 해치백의 본좌

   
▲ 폭스바겐 골프

폭스바겐코리아가 올해 하반기에 7세대 골프를 국내에 출시한다. 신형 골프는 현재 모델에 비해 차체가 커지고 실내공간도 늘었으며 편의사양도 강화됐다. 차체 경량화를 통해 무게는 100kg가량 가벼워졌지만 초고장력 강판을 사용해 차체 안전성을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기존 엔진을 개선해 보다 향상된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 기아차 K3 해치백…빵빵한 엉덩이 매력있네

   
▲ 기아차 K3 해치백

기아차 K3 해치백 모델이 올 상반기에 국내에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2013 시카고모터쇼’에 공개된 K3 해치백(현지명 포르테 5도어)에는 173마력의 2.0GDi 엔진과 201마력의 1.6 터보 GDi 엔진이 장착됐다. 국내는 1.6GDi 엔진이 기본으로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K3 해치백의 외관 디자인은 전면부 그릴이 날렵하게 바뀌었고, 볼륨감 넘치는 후면부에는 달라진 모양의 테일램프와 듀얼머플러가 장착됐다. 

◆ 미니 페이스맨…디자인과 공간, 두 마리 토끼를 잡다

   
▲ 미니 페이스맨

미니 페이스맨이 오는 3월 출시된다. 미니의 7번째 라인업인 페이스맨은 컨트리맨과 비슷한 크기지만 문이 2개고, 루프라인이 후면부로 갈수록 낮아져 더욱 스포티하고 매끈한 외관을 갖췄다. 페이스맨에는 최고출력 122마력의 가솔린 엔진과 184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된다. 또, 112마력과 143마력을 내는 디젤 엔진도 장착된다.

전승용 기자 car@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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