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2월 한 달간 모든 헬멧 대상으로 보상 판매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헬멧 착용의 중요성과 할리데이비슨 헬멧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월 한 달간 브랜드에 상관없이 오래 착용한 헬멧을 반납하고 새 헬멧을 구입할 경우 최대 30%(국내산 헬멧 15%)를 할인해준다. 또, 매장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용 헬멧 세척제를 이용한 헬멧 내/외부 클리닝 서비스도 제공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의류영업팀 안정현 부장은 “별다른 충격을 가하지 않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자외선 및 기타 외부 물질로 인해 헬멧의 보호기능이 약화되곤 한다”면서 “가장 소중한 부분을 보호하는 장비인 만큼 주기적으로 헬멧을 교체하여 안전한 라이딩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헬멧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

전승용 기자 〈탑라이더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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