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SUV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신형 콘셉트카가 공개됐다.
기아차는 30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에서 내달 9일(현지시간)부터 열리는 ‘2013 시카고모터쇼’에서 새로운 콘셉트카인 ‘크로스 GT(Cross GT)’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크로스 GT는 도심형 크로스오버로 기아차 SUV의 새로운 디자인을 담고 있다. 또 기아차는 쏘렌토R보다 큰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라고 설명했다.
기아차 크로스 GT는 기아차의 플래그십 SUV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 업계에서는 모하비의 후속 모델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상영 기자 〈탑라이더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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