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차량이 장애물을 피하는 과정에서 앞 타이어에 하중이 지나치게 실려, 타이어가 터지는 영상이 뒤늦게 인터넷에서 화제다.

지난해 7월, 스웨덴의 자동차 전문 매체 테크니칸스발드(teknikens värld)는 크라이슬러의 '짚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0 CRD'의 회피 시험을 실시해 영상을 게재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랜드 체로키의 회피시험을 해본 결과, 동일한 차량 3대를 준비하고 7개 타이어를 준비해 시승했지만 7개 타이어 중 6개가 파열됐다고 밝혔다.

김한용 기자 〈탑라이더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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