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개월에 걸쳐 스토케 스쿠트(Stokke Scoot) 유모차를 시승했다. 탑라이더에서 자동차나 오토바이가 아닌 유모차를 시승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토케 스쿠트는 지난 10월에 국내 출시한 경량 유모차로, 원터치로 접고 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유모차는 스토케의 대표격 모델인 익스플로리에 비해 훨씬 가볍고 작게 접혀 휴대하기 편리하지만, 훨씬 더 큰 아이까지 태울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공식 가격은 스토케 익스플로리(169만원)에 비해 훨씬 저렴한 99만원(부가세포함)으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게 특징이다.

김한용 기자 〈탑라이더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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