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애프터마켓이 궁금하다면 일산 킨텍스로!


국내 최대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10 오토모티브위크"가 일산 킨텍스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3월 26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년 연속 지식경제부의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국내전시회 지원 대상"으로 선정, 지식경제부의 후원을 받아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장으로 기대가 큰 행사이다.

"Eco-friendly Automotive Life Style"이란 테마로 진행되는 "2010 오토모티브위크"는 전년도 전시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Green Zone"을 더욱 확대하여 "전기자동차 관련 제품" 및 "부품재제조"가 전시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카 및 하이브리드카 정비", "친환경정비 및 기술", "친환경 주유설비" 등의 친환경 관련제품 및 기술이 소계되고 있어 최근 국가적 화두인 "Green Car"를 기반으로 한 신성장동력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2010 오토모티브위크"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축제에 걸맞게 더욱 국제화, 전문화, 대형화 되었다. SMEA SHOW 홍보부스 참가 등의 적극적 해외마테팅을 통해 유력한 해외바이어 및 언론 초청 및 유치가 이루어 질 예정이고, "친환경"을 화두로 한 다양한 제품의 전시와 각종 세미나를 통해 한국의 자동차 A/S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세계시장에서 생존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한국 튜님 및 모터스포츠 산업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더 튜인쇼"는 모터스포츠 홍보관인 'OVERtake Zone'을 신설하여 F-1그랑프리를 비롯한 각종 모터스포츠 대회들의 홍보 각축전이 되고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GT 레이스인 GTM은 후원사들과 함께 2010 시즌 오프인 세레모니를 특설무대에서 진행하는 등 다양한 모터스포츠 체험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채로운 행사와 다양한 볼거리들로 대규모 해외바이어들과 수많은 관람객들이 몰리고 있는 "2010 오토모티브위크"는 일산 킨텍스 4, 5홀에서 3월 28일까지 3일간 열리며 동영상포털사이트 프리첼(www.freechal.com)에서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탑라이더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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