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오는 3일부터 내달 8일까지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뉴 알티마 고객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청자에 한해 도요타 뉴 캠리와의 비교 시승도 가능하다. 

전시장에는 뉴 알티마 안에서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의 영상과 사운드를 동시에 경험 할 수 있는 체험존을 비롯해, 다트 게임과 닌텐도 Wii를 즐길 수 있는 게임존, 키즈존 및 뉴 알티마 카페 등이 준비됐다. 

선착순 1500명의 방문객에게 뉴 알티마 친환경 노트와 연필세트를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행사당일 시승을 마친 후 계약을 진행한 선착순 50명의 고객에게는 보스 인-이어 이어폰을 증정한다.

▲ 닛산 신형 알티마

시승행사 일정은 오는 3일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4일에는 서초 전시장, 10일에는 분당 전시장, 11일에는 일산 전시장, 17일 광주 전시장, 18일 대전 전시장, 24일 대구 전시장, 25일에는 부산 전시장 순이다. 내달 1일에는 수원 갤러리, 2일에는 송파 전시장, 마지막으로 8일에는 인천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는 "올 하반기 야심차게 출시한 뉴 알티마 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고객들이 시승을 통해 몸소 체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고객 중심의 행사를 활성화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탑라이더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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