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1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기아차는 11월 한 달 동안 모닝 구매 고객에게 20만원의 유류비를, 프라이드 구입 고객에게는 1.5% 할인을 지원한다. 포르테 쿱과 포르테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K5는 가솔린 모델은 1.5%, 하이브리드 모델은 250만원 할인된다. K7은 100만원, K9은 236만원 상당의 헤드업디스플레이(UHD)가 지원된다.
이밖에 레이는 20만원의 유류비 지원을, 뉴카렌스는 1.5% 할인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홈페이지 또는 지점 및 대리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승용 기자 〈탑라이더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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