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공개된 자동차 영상이 자동차마니아는 물론 게임마니아들까지 열광시키고 있다.

미국의 세계적인 게임 개발업체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EA)는 지난 18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인기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Need for speed)의 광고영상을 게재했다.

▲ 니드포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광고영상 캡처

이 영상은 TV광고용으로 실제 촬영 영상과 게임 화면이 섞여있다. 영상에는 포르쉐 911,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슈퍼레제라, 맥라렌 MP4-12C, 아우디 R8 스파이더, 쉘비 코브라, 닷지 바이퍼, 부가티 베이론 등 최고의 슈퍼카가 등장해 추격전을 벌인다.

레이싱게임 니드포스피드는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약 1억4000만장 이상의 판매를 올린 인기 레이싱게임이다. 니드포스피드의 신작 ‘모스트 원티드(Most Wanted)’는 오는 30일 출시예정이다.

김상영 기자 〈탑라이더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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