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난 17일,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자동차∙음악∙패션이 함께 어우러진 ‘PYL 오토 런웨이 쇼’를 개최했다.

보아는 이번 행사에서 i40의 테마곡 '루킹(Lookin’)'을 선보였다. 루킹은 자유롭고 풍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팝 계열의 노래다. 

보아는 인터뷰를 통해 "화보 촬영을 위해 i40을 직접 운전해 봤다"면서 "성능도 뛰어나지만, 특히 고급스러운 실내가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또, "운전하기가 무척 편해 여성 운전자에게 잘 맞는 차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말을 덧붙였다. 

▲ 보아가 현대차 'PYL 런어웨이 쇼'에서 i40 테마곡 '루킹'을 부르고 있다

‘PYL 오토 런웨이 쇼’는 현대차가 지난 9월 새롭게 명명한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프리미엄 유니크 라이프 스타일’의 리뉴얼을 기념하고, 독특한 개성과 스타일을 대변하는 PYL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승용 기자 〈탑라이더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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