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기아차는 강원도 알펜시아리조트에서 K3의 출시행사를 개최하고 시판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실내에 3대의 K3가 준비돼 기자들이 차에 타고, 사진 촬영 및 시동을 걸어 볼 수 있도록 했다. 

당초 예정돼 있던 시승행사는 태풍 산바로 인한 안전상의 우려로 인해 다음날로 미뤄졌다. 

▲ 기아 K3의 앞모습
▲ 기아 K3의 뒷모습
▲ 기아 K3의 실내
▲ 기아 K3의 운전대
▲ 기아 K3의 대시보드
▲ 기아 K3의 휠
▲ 기아 K3의 기어노브
▲ 기아 K3의 대시보드를 가까이서 살펴본 모습. 우레탄과 카본 느낌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 고급감이 있다.
▲ 기아 K3의 엔진룸
▲ 기아 K3의 하부. 일부분에 언더코팅이 돼 있다. 후륜서스펜션은 아반떼와 동일한 커플드토션빔액슬(CTBA) 방식이다. 

김한용 기자 〈탑라이더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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