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코리아가 추석 기간 동안 시승차를 빌려주는 ‘해피 한가위’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귀향길에 각종 차의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는 그동안 흔했지만, 2인승 경차를 빌려주는 이벤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1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22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스마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내가 느끼는 스마트 포투 최고의 매력’에 대한 글을 게재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는 9월28일부터 10월2일까지 4박5일간 스마트 포투를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연휴가 끝난 뒤 시승 후기를 개인 블로그나 페이스 북에 올린 뒤 URL을 스마트코리아 홈페이지에 남기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0명에게도 푸짐한 추석 선물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5일 스마트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스마트포투

스마트코리아 이인석 대표는 “스마트 포투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고속도로 통행료 50%할인, 주차 편의성 같은 경차 혜택의 실용성까지 겸비한 자동차라서 이번 이벤트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탑라이더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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