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모바일(대표 장현국, 차승희)이 개발한 리듬액션게임 ‘탭소닉링스타(이하 링스타)’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0일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시작한 ‘링스타’는 국내 단일 게임 애플리케이션 최초로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국민 리듬액션게임으로 자리매김한 ‘탭소닉’의 첫 후속작이다. 티스토어 추가 오픈을 통해 보다 많은 유저가 플레이 할 수 있게 됐다.

▲ 네오위즈인터넷, 리듬액션게임 ‘탭소닉링스타’



‘링스타’는 각종 음악 오디션을 통과하며 나만의 슈퍼스타를 육성하는 게임이다. 심사위원의 냉철한 평가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꾸준한 연습을 통해 캐릭터의 스탯과 스킬을 높여야 한다.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특별한 패턴의 노트 방식으로 수준 높은 리듬감도 느낄 수 있다.

아이유, 투애니원, 빅뱅 등 인기 아이돌 음원을 모두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점도 ‘링스타’의 특징이다. 시간 경과에 따라 자동 충전되는 에너지를 소모해 음원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편 스마트폰 리듬게임 명가를 선언한 네오위즈인터넷은 국민 게임 ‘탭소닉’을 비롯해 최근 ‘탭소닉링스타’, ‘탭소닉스타’, ‘알투비트’ 등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을 가속화 중이다. 올 가을 ‘DJMAX’ IP를 활용한 정식 모바일 버전도 글로벌 서비스 시작할 예정이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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