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30일, 서울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에 자사의 SUV 차량 및 다양한 아웃도어 용품을 전시하고 레저 활성화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쌍용차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적용한 렉스턴W와 코란도C, 코란도스포츠 등 SUV 모델들을 전시한다. 

‘건강을 생각하는 가족여행’을 주제로 꾸며진 렉스턴W는 초대형 루프 카고와 자전거 트레일러를 장착해 장거리 가족여행은 물론 자전거 트레킹이 가능하도록 했다.

▲ 오토캠핑용 SUV로 변신한 쌍용차 코란도스포츠

코란도C는 ‘젊음의 일상탈출’이라는 주제에 맞게 젊은 감각의 컴팩트 루프 카고와 트레일러를 장착해 활용성을 높였다.

또, 코란도스포츠는 넓은 데크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오토캠핑용 텐트와 스타일리쉬 루프 카고를 적용해 전시하고 있다.

전승용 기자 〈탑라이더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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