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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월, 전동화 시대를 여는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Recharge)와 XC40 리차지를 출시해 주목된다. 볼보차코리아는 2021년, 법인 설립 이후 최초로 수입차 판매 4위에 올라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프리미엄 소형 전기 SUV C40을 살펴봤다.볼보자동차는 자동차 제조사 중 친환경화 전환이 가장 빠른 브랜드 중 하나다. 2020년 브랜드 내의 디젤 라인업을 단종하고, 모든 내연기관을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대체했다. C40 리차지는 볼보차의 첫 번째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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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2.01.12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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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신형 G90가 14일 공개됐다. 신형 G90는 브랜드 기함답게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이지 클로즈, 광각 카메라 기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 새로운 사양이 적용됐지만, 연초 발표와 다르게 레벨3 수준의 고속도로 자율주행은 지원하지 않는다. 아쉬움이 남는다.최근 레벨3 자율주행 규제가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는 것이 허용됐다. 제네시스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초 진행된 ‘CEO Investor Day’에서 신형 G90에 자체 개발한 센서퓨전 2단계 기술을 도입, 레벨3 수준의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스템인 HDP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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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12.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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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G90 풀체인지의 가격과 사양을 14일 공개됐다. G90 풀체인지의 가격은 개소세 3.5% 기준 기존 G90 3.8 기본형 모델 대비 1050만원, 3.3 터보 기본형 대비 750만원 인상된 8957만원으로 책정됐다. 풀패키지 가격은 세단 1억3437만원, 롱휠베이스는 1억8287만원이다.신형 G90의 파워트레인은 3.5리터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단일 사양으로 운영된다. 롱휠베이스에는 48V 일렉트릭 슈퍼 차저(e-S/C)가 포함된 3.5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3.8 및 5.0 자연흡기 엔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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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12.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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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E가 국내 시장에 투입된다. 벤츠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EQE는 2022년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EQE는 벤츠 E클래스급 전기차로 MBUX 하이퍼스크린, 리어 액슬 스티어링 등 벤츠 EQS 수준의 사양이 적용됐다.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660km를 주행한다.벤츠코리아는 최근 개최된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EQE 실물을 공개했다. EQE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34mm, 휠베이스 3100mm다. E클래스와 비교해 휠베이스가 180mm 길다. 실내 길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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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12.0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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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실차가 공개됐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은 후석 프리미엄 릴렉션 리무진 시트, 7인치 터치식 2열 통합 컨트롤러, 2열 전용 테이블, 발 마사지기 등 2열 탑승객을 위한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풀패키지는 9079만원이다.카이발 하이리무진 4인승의 가격은 8683만원이다. 4인승은 7/9인승과 다르게 3.5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 단일 사양으로 운영된다. 4인승은 카니발 하이리무진 중 최상위 트림으로 옵션 대부분이 기본이다. 프리미엄팩과 스마트커넥트·KRELL·원격 주차보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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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12.0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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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을 공개했다.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 리무진은 스타리아의 파생 모델이다. 약 200mm 높아진 전고로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25인치 2열 모니터, 스타라이트 무드램프 등이 적용됐다. 내년 상반기에 출시된다.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에는 전용 하이루프가 적용됐다. 약 200mm 전고가 높아졌다. 여유있는 실내 헤드룸이 확보됐다. 하이루프의 천장에는 별이 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스타라이트 무드램프가 탑재됐다. 롤스로이스의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와 유사한 분위기다.움직이는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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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11.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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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EQS는 공식 런칭했다. EQS는 브랜드 최초의 럭셔리 전기 세단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진보적인 럭셔리’를 구현했으며, 실내에는 MBUX 하이퍼스크린이 적용됐다. 1회 완충시 478km를 주행한다. 가격은 1억7700만원부터다.벤츠코리아는 EQS 450+ AMG 라인을 먼저 출시하며, 향후 고성능 AMG EQS53 4MATIC을 투입할 계획이다. EQS 450+ AMG 라인의 가격은 1억7700만원, EQS 450+ AMG 라인 런칭 에디션의 가격은 1억8100만원이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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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11.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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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국내 레저 및 여행 문화에 큰 변화가 있었다. 바로 캠핑과 차박 열풍이다. 여행객들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인파가 많이 몰리는 숙박 시설보다는 야외 캠핑을 선호했고, 더욱 독립되고 외부로부터 단절된 공간을 찾아 자동차 안에서 여가를 즐기기에 이르렀다. 정부가 올해 11월부터 코로나19 대응 방침을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 전환하면서 그 간 억눌렸던 여행 심리도 회복되고 있다. 아직은 해외여행이 급증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인 만큼, 한 동안 국내 여행, 그 중에서도 캠핑과 차박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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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1.11.2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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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니로 풀체인지를 25일 공개했다. 신형 니로는 기아 시그니처인 타이거 페이스 디자인을 확장시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실내에는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다이얼 전자식 변속기(SBW) 등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출시되며, 디자인이 차별화됐다.신형 니로의 전면부는 기아 시그니처인 타이거 페이스 디자인을 보닛에서 측면 펜더까지 확장시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심장 박동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과 크램쉘 형태의 보닛이 탑재됐다. 범퍼에는 대형 공기흡입구와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와이드함이 강조됐다.신형 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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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11.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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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코리아는 레인지로버 풀체인지를 내년 상반기 출시에 앞서 공개했다. 신형 레인지로버는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모던 럭셔리가 강조된 외관 디자인, 신규 파워트레인, 올 휠 스티어링 등 첨단 사양이 적용됐다. 리어램프는 히든 타입으로 독특한 분위기다. 특히 롱 휠베이스에는 3열 7인승이 도입됐다. 3열 레그룸은 864mm다. 530마력 4.4리터 V8 가솔린 엔진이 얹어진 P530, MHEV가 포함된 350마력 3.0리터 6기통 디젤 D350이 먼저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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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11.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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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이 23일 국내 출시됐다. 그랜드 체로키 L은 브랜드 최초 3열 프리미엄 SUV로 지프 브랜드의 고급화 시작을 알리는 모델이다. 그랜드 체로키 L은 내외관의 고급스러움이 강조됐으며,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그랜드 체로키 L을 살펴봤다.그랜드 체로키 L은 7인승 오버랜드와 6인승 써밋 리저브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7980만원, 8980만원이다. 해당 가격대의 국산차는 제네시스 GV80이 대표적이며, 수입차는 벤츠 GLE, BMW X5 등과 겹친다. 국산차와 수입차간의 가격 차이가 좁혀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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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11.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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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브롱코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국내에 출시될 모델 라인업에는 2.7리터 가솔린 터보가 적용되며 4도어 모델과 2도어 모델이 각각 출시된다. 브롱코는 프레임 보디 기반의 정통 오프로더로 독립형 서스펜션과 높은 최저지상고를 갖췄으며, 탈착식 루프를 지원한다.브롱코는 북미시장에 2가지 엔진과 2가지 변속기로 판매된다. 2.3리터 가솔린 터보(일반유 275마력, 43.5kgm/고급유 300마력, 44.8kgm)가 기본, 2.7리터 가솔린 터보(일반유 315마력, 56.6kgm/고급유 330마력, 57.3kgm)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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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1.11.2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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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가 대형 SUV 시장에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어 주목된다. 포드는 베스트셀링 대형 SUV 익스플로러의 고급화 모델 '익스플로러 플래티넘'과 풀사이즈 SUV '익스페디션'을 연이어 시장에 안착시키며 대형 SUV 모델 라인업의 고급화와 대형화 트렌드를 이끌었다.포드 익스플로러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 2017~2019년 수입 SUV 판매 1위를 기록한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링 수입 SUV다. 포드코리아는 익스플로러 라인업 강화를 위해 친환경 고성능 모델 익스플로러 PHEV에 이어 고급화 모델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출시했다.익스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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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1.11.17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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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12일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국내 신차 계획을 밝혔다. 한국지엠은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10종을 출시할 예정으로, 2023년에는 글로벌 차세대 CUV를 선보인다. 2021년 1분기에는 대형 SUV 쉐보레 타호, 이후 프리미엄 픽업트럭 GMC 시에라를 국내 출시한다.국내에서는 생소한 GMC 브랜드는 GM 산하의 SUV 및 상용차 브랜드로, 국군에서 폭 넓게 사용하는 육공트럭 K-511은 미군에서 사용하던 GMC M602의 개량형 모델이다. 과거 K-511 민수형 차량을 제무시(GMC), K-311은 닷지(Do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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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1.11.13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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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의 해외 평가가 주목된다. 그랜드 체로키 L은 브랜드 최초의 프리미엄 3열 SUV로 아시아권에서는 가장 처음으로 한국에 출시된다. 가격은 7천만원 후반부터 시작한다. 특히 해외에서는 실내 평가가 높다. 그랜드 체로키 L의 외국 시승 평가를 살펴봤다.미국 온라인 미디어 슬래시 기어는 ‘3열로 처음 제작된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이 경쟁 차량과 비교해도 단연 눈에 띄는 이유는 지난 30년간 얼마만큼의 괄목적인 발전이 있었는지를 증명한다’라고 언급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7인승 모델에 대해 새로운 변화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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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11.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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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60와 벤츠 EQA의 가격이 같아 주목된다. GV60와 EQA의 가격은 5990만원부터 시작한다. GV60 스탠다드 2WD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470km(상온)로 EQA를 앞서며, 국고보조금 액수도 크다. EQA는 국산차 가격의 수입차가 강점이다. 두 차량을 비교했다.GV60와 EQA의 가격은 5990만원부터 시작, 직접적으로 경쟁한다. GV60 스탠다드 2WD에는 77.4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져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상온 470km, 저온 416km다. EQA 250의 배터리 용량은 66.5kWh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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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11.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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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카본 익스테리어 적용 모델의 실물이 공개됐다. GV80 카본 익스테리어 패키지는 전면부 스키드와 리어 디퓨저로 구성됐으며, 리얼 카본으로 제작됐다. 옵션 가격은 290만원이다. 전시차는 3.5T 7인승으로 고정식 사이드 스텝까지 포함돼 가격은 9383만원이다.카본 익스테리어 패키지는 기존 차체와 조화감을 고려해 새롭게 디자인된 보디킷이다. 전면부 스키드와 리어 디퓨저로 구성됐다. 카본 익스테리어 패키지는 GV80 특유의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리얼 카본으로 제작돼 고급스러운 재질감을 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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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11.0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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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6인승의 출고가 시작됐다. GV80 6인승은 2열 독립 시트와 센터 콘솔, 3열 50:50 전동 폴딩 시트가 적용돼 평상시 4인, 필요시 최대 6인까지 탑승할 수 있다. 특히 6인승은 2열 원터치 릴렉스 시트, 냉/온장 컵홀더 옵션이 제공된다. 전시차 가격은 9059만원이다.GV80 6인승의 옵션 가격은 250만원이다. 2022 GV80 6인승의 엔진별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6386만원, 가솔린 3.5 터보 6945만원, 3.0 디젤 6778만원이다. 6인승에는 2열 독립 시트, 1열과 같은 가니쉬의 센터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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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10.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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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신형 911 GT3와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출시했다. 신형 911 GT3는 4.0리터 6기통 자연흡기 박서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510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4초가 소요된다. 경량화와 함께 전륜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리어 윙 등이 적용됐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2열 헤드룸 공간이 일반 모델보다 47mm 늘었으며, 트렁크 최대 용량은 1200ℓ다. 사륜구동과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이다. 1회 완충시 최대 주행거리는 287km다. 가격은 911 GT3 2억2000만원, 타이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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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10.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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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GV60를 지난달 공개했다. GV60는 제네시스의 첫 전용 전기차로 1회 완충시 최대 451km를 주행할 수 있다. 크리스탈 스피어, 얼굴 인식, 배터리 무선 충전 등이 적용됐다. 특히 GV60에는 제네시스의 신규 엠블럼과 스마트키가 도입됐다. 가격은 5990만원부터다.GV60 새롭게 도입된 스마트키는 기존 제네시스와는 다르다. 차량 제어 버튼은 측면에 배치됐다. 스마트키 표면에는 제네시스 특유의 G-매트릭스 패턴이 삽입됐다. 다소 투박했던 키와 비교해 스타일리쉬하게 변했다. GV60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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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10.02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