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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5일(현지시간) CES 2017을 통해 아이오닉 전동 스쿠터를 공개했다. 프로젝트 아이오닉의 일환으로 제작된 스쿠터는 접어서 휴대가 가능한 콤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아이오닉 전동 스쿠터는 가벼운 중량으로 인해 성인이 한 손으로 휴대할 수 있으며, 아이오닉 전기차의 1열 사이드포켓에 휴대하며 충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전면과 후면에는 미등이 설치돼 야간 시인성을 확보했다.아이오닉 전동 스쿠터는 무게인식 센서를 통해 운전자가 탑승하는 것을 인지한다. 가속은 핸들에 위치한 스위치를 밀어올리는 것으로 동작하며, 감속은
업계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1.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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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강화한 GLA 200 d와 GLA 200 d 4MATIC 액티비티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판매가격은 GLA 200 d 4850만원, 액티비티 에디션은 5150만원이다.새롭게 선보이는 GLA 200 d와 GLA 200 d 4MATIC 액티비티 에디션은 SUV로서의 특징을 더욱 강조하고자 오프로드 컴포트 서스펜션이 적용돼 기존 컴포트 서스펜션 대비 차고가 30mm 상승했으며, 높아진 시트 포지션과 험로 드라이빙 성능의 향상이 특징이다.GLA 200 d 4MATIC 액티비티 에디션은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1.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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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6년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1월보다 3.9% 증가한 2만117대로 집계됐으며, 2016년 연간 22만5279대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15년 연간 24만3900대 대비 7.6% 감소한 수치다.2016년 연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5만6343대, BMW 4만8459대, 아우디 1만6718대, 폭스바겐 1만3178대, 포드/링컨 1만1220대, 랜드로버 1만601대, 렉서스 1만594대, 토요타 9265대, 미니 8632대, 혼다 6636대, 크라이슬러/지프 59
판매조건·실적·전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1.0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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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4일 미디어 프리뷰를 통해 신형 모닝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신형 모닝은 차급을 넘어서는 소재와 디테일을 적용해 감성품질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한된 차체에서 휠베이스를 15mm 늘리고, 준중형차 수준의 1열 시트를 적용했다.신형 모닝은 '통뼈경차'라는 단어로 개선된 차체강성과 충돌안전성을 표현했다. 신형 모닝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기존 모닝과 유사해 보이나, 신형 모닝에는 차세대 플랫폼이 적용돼 초고장력강판 비율이 44.3%에 달한다. 또한 휠베이스를 15mm 늘려 2400mm로 확대했다.신형
차vs차 비교해보니
이한승 기자
2017.01.0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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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자율주행차가 대도심 야간 자율주행에 성공해 주목된다. 현대자동차는 CES 2017을 맞아 지난해 12월부터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2대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주변 도심 4km 구간을 달리고 있다.이번 자율주행 시연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야간 자율주행이 포함된 점이다. 야간 자율주행은 주변 조명이 어두워 센서가 사람과 자동차, 사물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힘들 뿐 아니라 각종 불빛에 차선, 신호등이 반사되기 때문에 인식 능력이 떨어진다.특히 CES 기간 중 라스베이거스 도심은 늦은 밤까지 차가 막힐 정도로 복잡해
업계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1.05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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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4일 강남구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New Style 코란도 C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New Style 코란도 C는 전면 디자인을 중심으로 신차 수준의 스타일 변경을 통해 SUV 본연의 강인함과 더불어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했으며, 동급 최초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 적용을 비롯해 안전성을 보강했다.쌍용자동차는 New Style 코란도 C를 Active Lifestyle을 추구하는 Young Family를 위한 My 1st Family SUV(우리가족 첫 번째 SUV)로 정의하고, 가족의 행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1.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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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4일 남양연구소에서 올 뉴 모닝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진행했다. 올 뉴 모닝은 이달 17일 출시 예정될 예정으로 판매가격은 1075~1420만원이다.기아차는 설명회를 통해 올 뉴 모닝의 내외장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함과 동시에 이날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했다.올 뉴 모닝(프로젝트명 JA)은 2011년 2세대 모델 출시 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 신형 모델로 차세대 경차 플랫폼과 신규 카파 1.0 에코 프라임 엔진을 적용해 안전성, 실내공간, 주행성능, 연비 등 전 부문에서 상품성을 획기적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1.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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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4일(현지시간) 향후 5년간 13개 전동화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동화 모델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포함되며, 대표적인 모델은 스포츠카 머스탱 하이브리드와 픽업트럭 F-150 하이브리드다.포드는 향후 출시할 전동화 모델 중 1회 충전으로 최소 300마일(482km) 주행이 가능한 전기 SUV의 출시를 공표했다. 신형 전기 SUV는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에도 출시되는 글로벌 전략 모델로 출시된다.이번 포드의 계획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머스탱 하이브리드의 출시다. 스포츠카 부문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
업계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1.0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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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올해 출시할 소형 SUV(코드명 OS)의 실내 디자인이 처음 노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은 4일(현지시간) 현대차 OS의 실내외 스파이샷을 게재했다. 외관 디자인은 안정감 있는 프로포션이 특징이며, 실내는 인트라도 콘셉트를 모티브로 했다.현대차는 올해 출시할 소형 SUV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세계적인 SUV 붐으로 인해 SUV의 판매량이 세단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차의 SUV 라인업을 확대시켜 줄 모델이기 때문이다. 특히 소형차의 상품 경쟁력이 높은 현대차가 아반떼의 판매량을 쉽게 포기할 수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7.01.04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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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는 2017 시에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2017 시에나의 가격은 3.5 LIMITED AWD가 5580만원, 시에나 3.5 LIMITED 는 5300만원이다.2017 시에나는 파워트레인이 전면 변경됐다. D-4S 시스템이 적용된 3.5 V6 가솔린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6600rpm에서 최고출력 301마력, 4700rpm에서 최대토크 36.5kgm를 발휘한다. 국내 복합연비는 8.2km/ℓ(도심 7.2, 고속 10.0)다.새롭게 적용된 8단 자동 변속기는 최적의 기어비 세팅을 통해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1.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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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최근 다양한 신차의 국내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 캡처(국내명 QM3)로 시작된 르노의 신차 도입은 올해 상반기 소형차 클리오 출시로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업계에서는 르노의 시티카 트윙고의 도입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르노가 속한 프랑스는 소형차 중심의 자동차 시장이 형성돼 있다. 특히 시티카로 불리는 경차급 세그먼트에서의 르노의 경쟁력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 2014년 모델체인지를 거친 트윙고는 작고 저렴한 차의 이미지 보다는 최소한의 공간을 확보한 패션카 이미지가 강한데,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감이 특
차vs차 비교해보니
이한승 기자
2017.01.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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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출시될 소형 SUV를 강조하고 나서 주목된다. 현대차가 올해 선보일 소형 SUV는 투싼보다 작은 체급의 SUV로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소형 SUV 시장에서의 성패를 결정지을 전략 차종이다.현대차의 소형 SUV 개발은 지난 2013년 처음 수면 위로 나왔다. 당시 현대차 미국법인 크라프칙 사장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2%에 불과한 현대차의 미국 SUV 시장 점유율을 타개할 방안으로 닛산 쥬크가 판매되는 소형 SUV 시장의 급격한 성장을 주목했다. 해당 세그먼트는 미국 뿐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7.01.0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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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일(현지시간) 더커브어헤드 웹사이트를 통해 코드명 CK(해외명 GT)의 네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의 세부적인 디테일이 보여졌으며, 보닛의 공기배출구, 쿼드머플러, 전자식 기어노브가 공개됐다.기아차 GT는 국내에서 K8으로 알려진 모델로 후륜구동 중형 럭셔리세단이다. 제네시스 G70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반면 리프트게이트가 적용된 날렵한 리어 윈드실드를 갖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 속의 K8은 레드컬러 보디와 쿼드타입 머플러팁을 갖는 모델로, 보닛의 공기배출구, 리어스포일러 형상의
업계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1.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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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한불모터스가 2008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가격 인하된 모델은 2008 Feline(펠린) 모델로 2017년형을 출시와 함께 3150만원에서 155만원 낮아진 2995만원에 판매된다. 가격 인하에도 불구 기존 옵션은 유지된다.푸조 2008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실용적인 실내 공간 구성,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직관적인 인스트루먼트 패널 등 다양한 강점을 갖춘 푸조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특히 복합연비 18.0km/ℓ(도심 16.9, 고속 19.5)의 높은 연비로 경제성이 뛰어나다.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1.0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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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1세대 R8은 아우디가 2003년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 르망 콰트로의 양산형 모델로 2006년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아우디 R8은 미드십 플랫폼 스포츠카로 그룹사인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ASF)이 사용됐으며,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됐다.먼저 공개된 1세대 R8은 RS4에 탑재된 4.2 V8 FSI 엔진을 올린 모델로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43.9kg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6초, 최고속도는 301km
차vs차 비교해보니
탑라이더 뉴스팀
2017.01.0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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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게 엎드린 남다른 포스의 보라빛 스포츠카를 담은 한 장의 사진이 화제다. 국내 모처에서 촬영된 스포츠카의 정체는 수퍼카 역사의 한 페이지를 담당하는 람보르기니 디아블로다. 디아블로는 미우라와 카운타크의 계보를 잇는 람보르기니의 플래그십 수퍼카다. 람보르기니 디아블로는 국내에서 배우 박상민의 차로 유명하다. 박상민은 지난 2006년 SBS 드라마 '내 사랑 못난이'에서 CEO 신동주 역을 맡았으며, 디아블로는 극중 주인공의 애마로 등장했다. 박상민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자비로 디아블로를 구입해 화제를 모았다. 디아블로
영화속 자동차
탑라이더 뉴스팀
2017.01.02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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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티볼리의 성공 이후 발빠르게 신차를 준비하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쌍용차는 향후 6개월 마다 상품성 개선 모델을 포함한 신차를 발표, 시장의 관심을 유지하고 존재감을 높일 계획이다. 쌍용차가 오는 4일 선보일 신차는 코란도 C 페이스리프트다. 소형 SUV 세그먼트에서의 점유율을 높일 히든 카드로, 출시를 앞둔 최근까지도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준비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다. 페이스리프트 모델로는 이례적으로 전면 디자인을 대폭 변경하고 실내 디자인에도 손을 대 신차 수준의 리모델링이 예정돼 있다. 두 번째 카드는 플래그십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7.01.01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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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가 내년 1월 열리는 2017 디트로이트오토쇼에서 신형 QX50 콘셉트를 공개한다. 신형 QX50은 인피니티 차세대 SUV 디자인의 예고편으로 앞으로 출시될 인피니티 SUV는 QX50과 유사한 디자인 정체성이 적용된다.QX50 콘셉트는 양산형 모델에 가까운 콘셉트카로 인피니티의 디자인 언어 '파워풀한 우아함'을 기반으로 디자인됐다. QX50 콘셉트는 인피니티가 이미 공개한 QX 스포츠 인스퍼레이션 콘셉트의 디자인을 따른다. QX 스포츠는 우아하면서 날카로운 캐릭터라인과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인피니티의 컬러를 잘
업계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1.01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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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은 국내외 다양한 신차로 자동차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특히 1월은 경쟁 신차에 밀려 힘겨운 싸움을 이어오던 모델들의 신차 출시가 예정돼 주목된다.새해 가장 먼저 신차 포문을 열 브랜드는 쌍용차다. 쌍용차는 1월 4일 소형 SUV 코란도 C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한다. 코란도 C는 밖으로는 풀체인지를 거친 투싼과 스포티지에 밀리고, 안으로는 동생격인 티볼리에 관심을 뺐기며, 기대 이하의 판매량을 이어왔다. 코란도 C 페이스리프트코란도 C는 2011년 출시된 소형 SUV로 2013년에 이어 2017년 두 번째 페이스리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7.01.01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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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그룹이 부채 상환을 위해 마세라티와 알파로메오를 매각할 전망이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30일(현지시간) 경제 애널리스트들의 경제 전망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포브스에 따르면, FCA의 부채가 지난 3분기 기준 70억달러(약 8조4350억원)에 달해 신차 개발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자금 확보가 필요하다. FCA그룹은 SUV 라인업 확대와 신차 개발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보고서에는 마세라티의 가치를 기존보다 상승한 48억달러(약 5조7840억원)로 평가했다. 마세라티는 최근 출시한 SUV 르반떼의 출시로 브랜드 가
업계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6.12.31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