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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신형 니로의 첫날 사전계약 대수가 1만6300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형 니로는 3세대 플랫폼과 최신 사양이 적용됐으며, 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비인 20.8km/ℓ를 달성했다. 가격도 크게 상승했는데, 풀패키지 기준 투싼 하이브리드와 유사하다. 두 차를 비교했다.신형 니로 하이브리드의 트림별 가격(개소세 3.5% 및 세제혜택 반영)은 트렌디 2660만원, 프레스티지 2895만원, 시그니처 3306만원으로 책정됐다. 트림에 따라 기존보다 최대 289만원 인상됐으며, 풀패키지 가격은 3736만원이다. 현대차 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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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2.01.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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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코리아는 폴스타2 사전계약 시작과 함께 실차를 공개했다. 폴스타2는 패스트백 스타일 세단으로 싱글 모터와 듀얼 모터 사륜구동으로 운영된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싱글 모터 417km, 듀얼 모터 334km다. 가격은 각각 5490, 5790만원이며, 풀패키지는 7540만원이다.폴스타2는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하이빔 LED 헤드램프, 엠보싱 직물 시트, 1열 열선 시트, 충돌 회피/완화 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 유지 시스템, 충돌 후 제동 시스템, 히트 펌프,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전동식 트렁크 등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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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2.01.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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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의 가격 상승이 주목된다. 기아는 18일부터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는데, 가격은 2660~3306만원으로 책정됐다. 기존보다 트림별 최대 289만원 인상됐으며, 풀패키지 가격은 3736만원이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와 유사하다.신형 니로 하이브리드는 3세대 플랫폼, 개선된 2세대 6단 DCT 변속기 등을 통해 기존보다 연비가 향상됐다. 또한 풀체인지를 거치며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이 강화됐는데, 가격도 큰 폭으로 올랐다.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의 최하위 트림 트렌디의 가격은 266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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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2.01.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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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판매 1위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가 2022년형으로 진화했다. 최근 다양한 신차가 출시되며 시장이 커지고 있는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서 콜로라도는 디자인과 성능, 가성비까지 챙기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실적자료에 따르면, 쉐보레 콜로라도는 2021년 국내에서 판매된 모든 수입차를 통틀어 10번째로 많이 등록된 모델로 나타났다. 1위부터 9위까지 독일 브랜드 세단 모델이 차지한 가운데 픽업트럭으로서는 유일하게 받아든 성적표다. 쉐보레 콜로라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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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2.01.1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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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신형 타호의 국내 가격이 미국보다 저렴해 주목된다. 쉐보레는 신형 타호의 사전계약을 12일 시작하며 가격을 공개했는데, 하이컨트리 단일 모델로 운영된다. 가격은 9253만원으로 책정됐다. 미국 현지보다 500만원 저렴하다. 경쟁 모델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다.신형 타호 하이컨트리의 국내 가격은 9253만원, 다크 나이트 스페셜 에디션은 9363만원이다. 신형 타호의 국내 사양은 하이컨트리에 4WD, 12.6인치 2열 디스플레이,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 파노라마 선루프 등이 포함된 사실상 풀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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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2.01.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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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월, 전동화 시대를 여는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Recharge)와 XC40 리차지를 출시해 주목된다. 볼보차코리아는 2021년, 법인 설립 이후 최초로 수입차 판매 4위에 올라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프리미엄 소형 전기 SUV C40을 살펴봤다.볼보자동차는 자동차 제조사 중 친환경화 전환이 가장 빠른 브랜드 중 하나다. 2020년 브랜드 내의 디젤 라인업을 단종하고, 모든 내연기관을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대체했다. C40 리차지는 볼보차의 첫 번째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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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2.01.12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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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신형 G90가 14일 공개됐다. 신형 G90는 브랜드 기함답게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이지 클로즈, 광각 카메라 기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 새로운 사양이 적용됐지만, 연초 발표와 다르게 레벨3 수준의 고속도로 자율주행은 지원하지 않는다. 아쉬움이 남는다.최근 레벨3 자율주행 규제가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는 것이 허용됐다. 제네시스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초 진행된 ‘CEO Investor Day’에서 신형 G90에 자체 개발한 센서퓨전 2단계 기술을 도입, 레벨3 수준의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스템인 HDP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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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12.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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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G90 풀체인지의 가격과 사양을 14일 공개됐다. G90 풀체인지의 가격은 개소세 3.5% 기준 기존 G90 3.8 기본형 모델 대비 1050만원, 3.3 터보 기본형 대비 750만원 인상된 8957만원으로 책정됐다. 풀패키지 가격은 세단 1억3437만원, 롱휠베이스는 1억8287만원이다.신형 G90의 파워트레인은 3.5리터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단일 사양으로 운영된다. 롱휠베이스에는 48V 일렉트릭 슈퍼 차저(e-S/C)가 포함된 3.5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3.8 및 5.0 자연흡기 엔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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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12.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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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E가 국내 시장에 투입된다. 벤츠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EQE는 2022년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EQE는 벤츠 E클래스급 전기차로 MBUX 하이퍼스크린, 리어 액슬 스티어링 등 벤츠 EQS 수준의 사양이 적용됐다.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660km를 주행한다.벤츠코리아는 최근 개최된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EQE 실물을 공개했다. EQE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34mm, 휠베이스 3100mm다. E클래스와 비교해 휠베이스가 180mm 길다. 실내 길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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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12.0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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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실차가 공개됐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은 후석 프리미엄 릴렉션 리무진 시트, 7인치 터치식 2열 통합 컨트롤러, 2열 전용 테이블, 발 마사지기 등 2열 탑승객을 위한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풀패키지는 9079만원이다.카이발 하이리무진 4인승의 가격은 8683만원이다. 4인승은 7/9인승과 다르게 3.5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 단일 사양으로 운영된다. 4인승은 카니발 하이리무진 중 최상위 트림으로 옵션 대부분이 기본이다. 프리미엄팩과 스마트커넥트·KRELL·원격 주차보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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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12.0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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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을 공개했다.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 리무진은 스타리아의 파생 모델이다. 약 200mm 높아진 전고로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25인치 2열 모니터, 스타라이트 무드램프 등이 적용됐다. 내년 상반기에 출시된다.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에는 전용 하이루프가 적용됐다. 약 200mm 전고가 높아졌다. 여유있는 실내 헤드룸이 확보됐다. 하이루프의 천장에는 별이 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스타라이트 무드램프가 탑재됐다. 롤스로이스의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와 유사한 분위기다.움직이는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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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11.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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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EQS는 공식 런칭했다. EQS는 브랜드 최초의 럭셔리 전기 세단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진보적인 럭셔리’를 구현했으며, 실내에는 MBUX 하이퍼스크린이 적용됐다. 1회 완충시 478km를 주행한다. 가격은 1억7700만원부터다.벤츠코리아는 EQS 450+ AMG 라인을 먼저 출시하며, 향후 고성능 AMG EQS53 4MATIC을 투입할 계획이다. EQS 450+ AMG 라인의 가격은 1억7700만원, EQS 450+ AMG 라인 런칭 에디션의 가격은 1억8100만원이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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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11.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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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국내 레저 및 여행 문화에 큰 변화가 있었다. 바로 캠핑과 차박 열풍이다. 여행객들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인파가 많이 몰리는 숙박 시설보다는 야외 캠핑을 선호했고, 더욱 독립되고 외부로부터 단절된 공간을 찾아 자동차 안에서 여가를 즐기기에 이르렀다. 정부가 올해 11월부터 코로나19 대응 방침을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 전환하면서 그 간 억눌렸던 여행 심리도 회복되고 있다. 아직은 해외여행이 급증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인 만큼, 한 동안 국내 여행, 그 중에서도 캠핑과 차박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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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1.11.2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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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니로 풀체인지를 25일 공개했다. 신형 니로는 기아 시그니처인 타이거 페이스 디자인을 확장시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실내에는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다이얼 전자식 변속기(SBW) 등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출시되며, 디자인이 차별화됐다.신형 니로의 전면부는 기아 시그니처인 타이거 페이스 디자인을 보닛에서 측면 펜더까지 확장시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심장 박동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과 크램쉘 형태의 보닛이 탑재됐다. 범퍼에는 대형 공기흡입구와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와이드함이 강조됐다.신형 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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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11.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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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코리아는 레인지로버 풀체인지를 내년 상반기 출시에 앞서 공개했다. 신형 레인지로버는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모던 럭셔리가 강조된 외관 디자인, 신규 파워트레인, 올 휠 스티어링 등 첨단 사양이 적용됐다. 리어램프는 히든 타입으로 독특한 분위기다. 특히 롱 휠베이스에는 3열 7인승이 도입됐다. 3열 레그룸은 864mm다. 530마력 4.4리터 V8 가솔린 엔진이 얹어진 P530, MHEV가 포함된 350마력 3.0리터 6기통 디젤 D350이 먼저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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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11.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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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이 23일 국내 출시됐다. 그랜드 체로키 L은 브랜드 최초 3열 프리미엄 SUV로 지프 브랜드의 고급화 시작을 알리는 모델이다. 그랜드 체로키 L은 내외관의 고급스러움이 강조됐으며,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그랜드 체로키 L을 살펴봤다.그랜드 체로키 L은 7인승 오버랜드와 6인승 써밋 리저브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7980만원, 8980만원이다. 해당 가격대의 국산차는 제네시스 GV80이 대표적이며, 수입차는 벤츠 GLE, BMW X5 등과 겹친다. 국산차와 수입차간의 가격 차이가 좁혀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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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11.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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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브롱코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국내에 출시될 모델 라인업에는 2.7리터 가솔린 터보가 적용되며 4도어 모델과 2도어 모델이 각각 출시된다. 브롱코는 프레임 보디 기반의 정통 오프로더로 독립형 서스펜션과 높은 최저지상고를 갖췄으며, 탈착식 루프를 지원한다.브롱코는 북미시장에 2가지 엔진과 2가지 변속기로 판매된다. 2.3리터 가솔린 터보(일반유 275마력, 43.5kgm/고급유 300마력, 44.8kgm)가 기본, 2.7리터 가솔린 터보(일반유 315마력, 56.6kgm/고급유 330마력, 57.3kgm)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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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1.11.2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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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가 대형 SUV 시장에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어 주목된다. 포드는 베스트셀링 대형 SUV 익스플로러의 고급화 모델 '익스플로러 플래티넘'과 풀사이즈 SUV '익스페디션'을 연이어 시장에 안착시키며 대형 SUV 모델 라인업의 고급화와 대형화 트렌드를 이끌었다.포드 익스플로러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 2017~2019년 수입 SUV 판매 1위를 기록한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링 수입 SUV다. 포드코리아는 익스플로러 라인업 강화를 위해 친환경 고성능 모델 익스플로러 PHEV에 이어 고급화 모델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출시했다.익스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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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1.11.17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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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12일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국내 신차 계획을 밝혔다. 한국지엠은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10종을 출시할 예정으로, 2023년에는 글로벌 차세대 CUV를 선보인다. 2021년 1분기에는 대형 SUV 쉐보레 타호, 이후 프리미엄 픽업트럭 GMC 시에라를 국내 출시한다.국내에서는 생소한 GMC 브랜드는 GM 산하의 SUV 및 상용차 브랜드로, 국군에서 폭 넓게 사용하는 육공트럭 K-511은 미군에서 사용하던 GMC M602의 개량형 모델이다. 과거 K-511 민수형 차량을 제무시(GMC), K-311은 닷지(Do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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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1.11.13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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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의 해외 평가가 주목된다. 그랜드 체로키 L은 브랜드 최초의 프리미엄 3열 SUV로 아시아권에서는 가장 처음으로 한국에 출시된다. 가격은 7천만원 후반부터 시작한다. 특히 해외에서는 실내 평가가 높다. 그랜드 체로키 L의 외국 시승 평가를 살펴봤다.미국 온라인 미디어 슬래시 기어는 ‘3열로 처음 제작된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이 경쟁 차량과 비교해도 단연 눈에 띄는 이유는 지난 30년간 얼마만큼의 괄목적인 발전이 있었는지를 증명한다’라고 언급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7인승 모델에 대해 새로운 변화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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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11.12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