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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풀체인지가 내달 국내 투입된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머스탱은 2월 설날 연휴가 끝나고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머스탱 풀체인지는 2.3리터 4기통 에코부스트와 5.0리터 V8 엔진이 얹어진 GT, 쿠페와 컨버터블 풀라인업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미정이다.머스탱 풀체인지는 포드코리아가 예고한 지난해 여름에서 미뤄진 2월 중순에 투입된다. 포드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 올 뉴 머스탱(All-New MUSTANG) 홍보에 나섰다. 신형 머스탱은 2015년 6세대 머스탱 국내 출시 이후 8년만에 도입되는 7세대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1.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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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게재된 EV3는 기아가 전기차의 대중화 및 보편화를 목표로 올해 출시할 소형 SUV다. EV3는 E-GMP를 기반으로 기아 EV3 콘셉트카의 독특한 디자인이 대부분 구현됐다. WLTP 기준 500km를 주행한다.EV3는 전기차의 대중화 및 보편화를 목표로 기아 E-GMP 기반 전기차 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책정된다. 기아는 EV3 미국 가격을 3만달러(약 3900) 예고했는데, 이는 니로 EV보다 1만달러(약 1300만원) 저렴하다. EV3는 기아 전기차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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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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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ES90(가칭) 공개가 임박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볼보자동차는 S90급 전기차 ES90 디자인을 연내 공개, 2025년 판매를 시작한다. ES90는 SPA2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대 111kWh 배터리가 탑재된다. ES90는 중국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볼보자동차 차세대 전기 세단 차명은 ES90으로 확정됐다. ES90는 볼보자동차 S90급 플래그십 세단이다. ES90 코드명은 V551이다. ES90는 벤츠 EQE 세단, BMW i5, 아우디 A6 e트론, 제네시스 G80 EV 등과 경쟁한다. E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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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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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 제원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따르면 신형 이쿼녹스는 이전 세대와 비교해 전폭과 전고가 큰 폭으로 커졌으며, 전장과 휠베이스도 소폭 늘었다. 이쿼녹스 풀체인지는 트래버스 풀체인지와 유사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신형 이쿼녹스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이쿼녹스 풀체인지는 오는 5월 멕시코 GM 공장에서 생산된다. 출시와 판매도 2분기 중 시작될 예정이다. 현행 이쿼녹스는 국내에도 판매 중인데, 이쿼녹스 풀체인지 투입은 미정이다. 이쿼녹스 EV는 국내 출시가 예정된 상태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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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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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캐스퍼 전기차가 연내 공개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따르면 캐스퍼 전기차 연내 공개되며 스탠다드와 롱레인지(가칭) 트림으로 운영된다. 롱레인지는 WLTP 기준 4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캐스퍼 전기차는 국내와 유럽 등 일부 국가에 출시된다.현대차 체코 관계자는 Motor.es와의 인터뷰를 통해 “캐스퍼 전기차는 두 가지 배터리 용량으로 제공된다. 가장 작은 배터리는 완충시 300km, 용량이 큰 배터리는 4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또한 체코 기준 온라인을 통해 캐스퍼 전기차를 구매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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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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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4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폰티악 M1 콩코스에서 열린 ‘2024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EV9이 SUV 부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EV9은 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단에게 웅장하고 담대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상품성을 모두 갖춘 차로 평가받았다.1994년 설립돼 30년째 매년 그해 출시된 최고의 차를 선정하고 있는 북미 올해의 차는 차 업계 오스카 상으로 불릴 만큼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의 차를 선정하는 배심원은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분야 전문지, 방송, 신문에 종사하는 전문가 50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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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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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오는 1/6(토)부터 약 두 달간 전국 주요 13개 전시장에서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EX30’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EX30은 4천만원 대의 강력한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을 갖춘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순수 전기 SUV로, 지난 11월 국내 최초 공개 이후 사전 계약 1,500대를 달성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2024 유럽 올해의 차(The Car of the Year)’를 포함해 2024 월드 카 어워즈(World Car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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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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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크루즈 미국 성적표가 공개됐다. 싼타크루즈는 모노코크 보디 방식의 도심형/레저용 소형 픽업트럭으로 미국에서 생산되는 전략형 모델이다. 싼타크루즈 대표 경쟁 모델은 포드 매버릭이다. 두 차량은 지난해 미국에서 각각 3만6675대, 9만4058대 판매고를 올렸다.싼타크루즈와 매버릭은 모노코크 보디 방식의 소형 픽업트럭이다. 싼타크루즈와 매버릭은 지난 2021년 비슷한 시기에 공개, 미국 판매가 시작됐다. 미국 현지 언론에서도 두 차량의 관심도가 높았는데, 지난해 미국 판매 성적표는 싼타크루즈 3만6675대, 매버릭 9만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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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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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테슬라 오토스티어 관련 리콜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토스티어 사용시 운전자에게 충분한 경고 및 해당 기능을 제한하는 장치가 불충분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리콜 조치 후 오토스티어의 잘못된 운전자 사용 감지시 1주일간 사용 중지 기능이 추가된다.국토부에 따르면 테슬라 오토스티어는 기능 사용시 운전자에게 충분한 경고 및 운전자가 적극적으로 운전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해당 기능을 제한하는 장치가 불충분할 수 있으며, 이런 경우 운전자가 운전 보조 기능을 오용, 차량 주행시 지속적인 책임을 유지하지 않을 수 있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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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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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호주 법인은 쏘렌토 부분변경을 3일(현지시간) 출시했다. 쏘렌토 부분변경은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에 기반한 세련된 외관이 특징이다. 쏘렌토 부분변경은 호주에서 3.5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2.2리터 4기통 디젤 엔진으로 운영된다. 가격도 인상됐다.쏘렌토 부분변경 호주 가격은 5만680달러(약 4470만원)부터 시작한다. 트림에 따라 최대 3700달러(약 320만원) 인상됐다. 신형 쏘렌토 호주형은 가솔린과 디젤로 운영된다. 추후 1.6 터보 하이브리드가 도입될 예정이다. 기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투입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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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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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틀라스 국내 제원이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아틀라스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73마력을 발휘하며, 사륜구동으로 복합연비 8.6km/ℓ를 확보했다. 아틀라스는 폭스바겐 보급형 대형 SUV로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021년 기자 간담회에서 2022년 아틀라스 출시를 예고했는데, 내부 사정으로 출시를 연기했다. 아틀라스는 브랜드 보급형 대형 SUV다. 아틀라스는 국내에 미국형으로 수입된다. 아틀라스는 미국서 현대차 팰리세이드, 기아 텔루라이드 등과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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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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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글래디에이터 부분변경이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지프코리아는 글래디에이터 부분변경 출시 준비에 돌입,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공식 판매가 시작된다. 신형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상징적인 7-슬롯 그릴이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안전 및 편의 사양이 개선됐다.글래디에이터 부분변경은 지난해 9월 공개된 최신 보디 온 프레임 픽업트럭이다. 신형 글래디에이터 외관은 완성도 높은 기존 디자인을 바탕으로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강화됐다. 지프를 상징하는 전면부 7-슬롯 그릴에는 검정색 슬롯과 회색 베젤이 신규 적용됐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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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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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산차 5개 브랜드 내수 시장 성적표가 공개됐다. 현대차 그랜저는 지난해 11만대 이상 판매되면서 베스트셀링카에 올랐으며, 기아 쏘렌토는 8만5811대로 그랜저 뒤를 이었다(승용 기준). 특히 2023년 국산차 판매량 TOP10은 모두 현대차와 기아 모델이 기록했다.현대차 그랜저는 지난해 총 11만3062대가 판매됐다. 최근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된 차량은 2020년 그랜저가 마지막이었는데, 2023년 다시 10만대를 넘긴 것도 그랜저다. 특히 신형 그랜저는 지난해 전체 판매량 중 절반 이상이 하이브리드로 일반 내연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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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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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 풀체인지 세부 제원이 공개됐다. 트래버스 풀체인지는 쉐보레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과 17.7인치 디스플레이 등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신형 트래버스는 이전 세대보다 차체 크기는 작아졌으나, 실내 공간은 더 넓어졌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트래버스 풀체인지 차체 크기는 전장 5194mm, 전폭 2232mm(사이드미러 포함), 전고 1776mm, 휠베이스는 3072mm다. 이전 세대와 비교해 전장은 36mm, 전폭은 19mm, 전고는 20mm 줄었고 휠베이스는 같다. 최저지상고는 19mm 낮아져 전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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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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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벤츠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월 20일부터 진행되는 신형 E클래스 코리안 프리미어 런칭 이벤트 홍보에 나섰으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신형 E클래스는 디지털 요소를 결합해 수준 높은 디지털 럭셔리가 구현됐다.벤츠코리아는 E클래스 풀체인지 코리안 프리미어를 오는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런칭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CGV 골드 클래스 영화 관람권, CGV IMAX 영화 관람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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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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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경기도 광명시「기아 오토랜드 광명」의 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공장에서 2024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올해 신년회에서는 ‘같이 하는, 가치있는 시작’을 주제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과 그룹사 경영진이 임직원들과 새해 메시지 및 그룹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그룹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 신년회에는 기아 오토랜드 광명 직원들뿐만 아니라, 그룹사 직원들이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석해 그룹 구성원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나누고 변화 의지를 다졌다.정의선 회장은 새해 메시지에서 그룹 임직원들에게 “올해를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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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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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코리아는 랭글러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랭글러 부분변경은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12.3인치 디스플레이, 티맵 내비게이션, 유커넥트 5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 스포츠 S, 루비콘, 사하라 등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6970만원부터다.랭글러 부분변경 세부 가격은 스포츠 S 6970만원, 사하라 4도어 하드탑 7890만원, 파워탑 8240만원, 루비콘 2도어 하드탑 7640만원, 루비콘 4도어 하드탑 8040만원, 파워탑 8390만원이다. 신형 랭글러는 6년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신형으로 현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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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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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1월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지프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그랜드 체로키는 트림에 따라 최대 125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본형 기준 실구매 가격은 6440만원으로 낮아진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최대 1420만원 할인이 지원된다.그랜드 체로키는 기본형인 리미티드 3.6, 리미티드 3.6 블랙 패키지, 오버랜드 3.6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격은 각각 7690만원, 7790만원, 8470만원이다. 그랜드 체로키는 1월 리미티드 3.6과 리미티드 3.6 블랙 패키지 1250만원, 오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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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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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글로벌 보도자료를 통해 골프 부분변경을 이달 중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형 골프는 새로운 전면부 디자인을 바탕으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개선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파워트레인 성능 향상이 예고됐다. 신형 골프는 국내 출시도 유력하다.골프는 소형 해치백으로 첫 출시 이후 전 세계 누적 판매량 3700만대 이상을 기록, 폭스바겐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링카다. 특히 골프 GTI는 고성능 핫해치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행 골프는 8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디젤과 GTI가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다.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1.0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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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브랜드 피스커가 오션 스포츠(Ocean Sport) 고객 인도를 개시했다. 오션 스포츠는 전기 SUV 오션 엔트리 트림으로 가격은 경쟁 모델인 테슬라 모델 Y 기본형보다 저렴한 3만8999달러(약 5천만원)로 책정됐다. 오션 스포츠는 EPA 기준 최대 371km를 주행한다.오션은 전장 4640mm, 전폭 1930mm, 전고 1615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전기 SUV다. 직접적인 경쟁 모델인 테슬라 모델 Y와 유사한 크기다. 피스커는 오션 라인업을 고성능부터 엔트리 트림까지 확장해 모델 Y와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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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2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