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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9일(현지시간) 2017 디트로이트오토쇼를 통해 9세대 캠리를 공개했다. 풀체인지모델인 신형 캠리는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운 실내 디자인, 그리고 새로운 플랫폼의 적용을 통해 강화된 주행성능이 특징이다.신형 캠리에 적용된 TNGA 플랫폼은 토요타의 다목적 플랫폼으로, 캠리는 TNGA를 통해 차체강성은 강화되고 무게는 줄였다. 특히 신형 캠리는 저중심 설계를 통해 핸들링 성능을 크게 강화했다. 지난 15년간 미국의 베스트셀링 중형차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캠리는 스포티한 디자인을 적용해 보다 젊은 고객들을 타겟으로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1.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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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9일(현지시간) 2017 디트로이트오토쇼를 통해 5세대 오딧세이를 공개했다. 풀체인지모델인 신형 오딧세이는 혼다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했으며, 9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고 실내 소재를 고급화하는 등 상품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오딧세이에는 최신 어코드와 시빅의 전면 디자인이 적용됐다.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으며, 플라이윙 그릴을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액티브 셔터그릴을 적용, 9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연료 소비효율을 높였다. 또한 측면 윈도우 그래픽은 기존 오딧세이의 디자인을 개선해 스포티함과 개방감을 유지했으며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1.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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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는 9일(현지시간) 2017 디트로이트오토쇼에서 '5세대 LS'를 공개했다. 풀모델체인지를 거친 LS에는 차세대 플랫폼이 적용돼 주행성능을 강화했으며, 입체감이 강조된 스핀들 그릴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LS는 미국시장 기준 올해 말 판매가 시작된다.렉서스 신형 LS는 세계 90개국에서 판매될 글로벌 럭셔리카로 개발됐다. 새로운 후륜구동 플랫폼 GA-L을 채용해 차체중량을 90kg 줄임과 동시에 핸들링 성능을 포함한 주행성능을 강화했다. 특히 신형 LS에는 최신 VDIM 자세제어시스템과 함께 적용된 후륜조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1.1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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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9일(현지시간) 2017 디트로이트모터쇼를 아우디 Q8 콘셉트를 공개했다. 아우디 Q8 콘셉트는 아우디의 플래그십 SUV Q8의 예고편으로 일부 디테일을 제외한 디자인과 프로포션 등 2018년 출시될 양산형 Q8을 가늠할 수 있는 콘셉트카다.아우디 Q8 콘셉트는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함께 강조했다. 아우디는 SUV 모델의 장점인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쿠페의 감성적인 스타일을 접목시켜 대형 SUV 시장에서의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할 계획이다.아우디 Q8 콘셉트는 여러 디자인 요소에서 1980년대 선보인 '아우디 오리지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1.1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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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후륜구동 스포츠세단 '스팅어'가 9일 2017 디트로이트오토쇼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스팅어는 '드림카' 제작을 목표로 디자인과 성능, 고급감에서 기아차의 기술력을 총 동원한 모델로 국내에서도 K8이 아닌 스팅어라는 모델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스팅어는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디자인, 여유로운 실내공간, 파워풀한 동력성능, 차체강성 강화와 첨단 안전사양 탑재를 통해 향상된 안전성 등 혁신적 스타일과 주행성능을 겸비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이다.스팅어는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7.01.0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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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는 스마트 SUV '2017 뉴 쿠가'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뉴 쿠가의 외관은 새롭게 적용된 육각형 그릴이 특징이며, 아이들링스탑과 액티브 그릴셔터를 적용해 연료 소비효율을 높였다.2017 뉴 쿠가에는 강인한 캐릭터 라인이 돋보이는 후드와 다이내믹한 디자인의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표현한 유럽 포드의 키네틱 디자인이 적용됐다. 실내에는 음성인식 기능을 강화한 인포테인먼트 싱크 3가 채용됐으며, 파노라마 루프, 소니 프리미엄 오디오, 뒷좌석 트레이 테이블, 7개의 에어백이 기본으로 적용됐다.2017 뉴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1.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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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5980만원의 엔트리 모델 '디스커버리 스포츠 TD4 SE'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랜드로버코리아는 엔트리 모델의 추가로 고객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디스커버리 스포츠 TD4 SE의 출시로 국내 디스커버리 스포츠 라인업은 출력 및 토크, 편의 사양, 휠 사이즈 등에 따라 총 3가지 트림으로 확대됐다.디스커버리 스포츠 TD4 SE에는 2.0 인제니움 디젤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TD4 SE는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8.8kg.m를 발휘한다. 인제니움 엔진은 100%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1.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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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9일 스포츠세단 스팅어를 공개했다. 스팅어는 전장 4830mm, 전폭 1870mm, 전고 1400mm, 휠베이스 2905mm의 차체를 갖으며, 트렁크 용량은 660리터다. 긴 휠베이스와 여유 있는 2열 머리공간이 특징이다. 255마력의 2.0 터보엔진과 370마력의 3.3 V6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되며, 8단 자동변속기와 후륜구동 혹은 사륜구동 시스템과 조합된다.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7.01.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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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9일 프리미엄 대형 SUV 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새로운 가솔린 모델, 2017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을 출시했다. 판매가격은 6270만원이다.그랜드 체로키는 새로워진 전면 디자인과 업그레이된 편의사양이 추가된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과 함께 기존의 리미티드 3.0, 오버랜드 3.0, 오버랜드 3.6, 서밋 3.0 등 총 5개의 트림으로 늘어났다.새롭게 출시된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의 전면 디자인은 새로운 사다리꼴 모양의 범퍼와 독특한 질감의 수직 방향 길이가 짧아진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1.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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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최초의 후륜구동 스포츠세단, 기아차 스팅어(국내명 K8)가 8일(현지시간) 완전히 공개됐다. GT 콘셉트의 양산형 모델인 스팅어는 패트스백 타입의 독특한 디자인과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의 실차 테스트로 주행성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기아차 스팅어는 기아차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로 최근 높아진 기아차의 품질과 기술력을 집약한 모델이다. 기아차 스팅어는 유럽에서 인기가 높은 5인승 패스트백 스포츠세단 디자인을 적용,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 럭셔리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패스트백 디자인 적용기아차 스팅어는 후륜구동 기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1.0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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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경차로 분류되는 시티카는 저렴한 가격과 작은 차체로 인한 운전과 주차의 편리함이 특징이다. 도로를 운행하는 대다수 차량이 나홀로 운전자 임에도 중대형 차량과 SUV 차량이 넘쳐나는 점은 한번쯤 고민해 볼 문제다.국내에서 판매되는 수 많은 신차 중에서 경차의 선택지가 기아차 모닝과 레이, 쉐보레 스파크의 3종에 불과한 점은 경차 시장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이 유럽에서 판매중인 시티카를 살펴봤다.현대차는 유럽지역에서 시티카 i10을 판매중이다. 귀여운 내외관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 5년 보증기
차vs차 비교해보니
이한승 기자
2017.01.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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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는 6일(현지시간) 본격적인 미국시장 판매에 앞서 2017 디트로이트오토쇼를 통해 G80 스포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상품성 개선 모델인 2018년형 G80과 신규 트림 G80 스포츠를 오는 봄부터 판매할 예정이다.G80 스포츠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고성능 모델로 3.3 V6 트윈터보 엔진으로 6000rpm에서 최고출력 370마력, 1300-4500rpm에서 최대토크 52.0kgm를 발휘한다.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적용되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스포츠 서스펜션을 적용해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7.01.0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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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메르세데스-벤츠와의 신차개발 협업을 중단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닛산은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의 차세대 모델에 벤츠 MFA2 플랫폼을 적용하려던 계획을 백지화한다.MFA2 플랫폼은 신형 A클래스를 비롯해 신형 B클래스, SUV 모델인 GLB, GLA 등 벤츠의 차세대 소형차에 적용될 플랫폼으로 현행 A클래스에 적용된 MFA 플랫폼의 개량형 버전이다. MFA2 플랫폼은 무게를 줄이면서 강성을 높여 주행성능과 연료 소비효율이 강화된다.닛산은 MFA2 플랫폼 차량 생산을 위해 벤츠의 멕시코 공장 건설과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7.01.0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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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데이퓨처는 최근 CES 2017을 통해 FF91을 공개했다. 미국의 스타트업과 중국의 자본이 결합된 패러데이퓨처는 회사 내외부의 여러 루머 속에서도 프로토타입 차량을 공개하며 양산 의지를 밝혔다. FF91은 전후 차축에 각각 위치한 듀얼모터 시스템으로 사륜구동, 사륜조향이 가능하며, 최고출력 1050마력, 정지상태에서 60mph(96.5km/h) 가속은 2.39초다. 전장 5250mm, 전폭 2283mm, 전고 1598mm, 휠베이스 3200mm의 대형 차체가 특징으로 배터리용량은 130kWh, 1회 충전 주행거리는 600km다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1.0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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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지난 4일 5세대 코란도 C의 판매를 시작하며 국내 소형 SUV 시장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C-세그먼트로 불리는 소형 SUV 소비자는 적절한 차체 사이즈와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고객들로, 코란도 C는 스포티지, 투싼과 직접적인 경쟁을 펼친다.코란도 C는 작년 총 8951대를 판매됐다. 2015년 1만5677대를 판매한 것과 비교하면 42.9% 감소한 수치다. 경쟁모델인 현대차 투싼의 5만6756대, 기아차 스포티지의 4만9876대와는 상당한 격차다. 또한 코란도 C의 이같은 판매량은 5만6935대가 판매된 티볼리의
차vs차 비교해보니
이한승 기자
2017.01.0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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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가 가장 빠른 4인승 스포츠카, 컨티넨탈 수퍼스포츠를 공개했다. 벤틀리가 6일(현지시간) 공개한 컨티넨탈 수퍼스포츠는 W12 트윈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710마력을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336km/h에 달한다.벤틀리 컨티넨탈 수퍼스포츠의 핵심은 파워트레인이다. 6.0 W12 트윈터보 엔진은 6000rpm에서 최고출력 710마력, 2050-4500rpm에서 최대토크 103.7kgm를 발휘한다. ZF사의 8단 자동변속기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5초, 최고속도는 336km/h에 달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1.0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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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코리아가 지난해 출시를 예고한 Q30이 출시되지 못한채 해를 넘겼다. Q30은 지난 2016 부산모터쇼에서 처음 국내에 선보인 인피니티의 신차로 메르세데스-벤츠 GLA와 동일한 차체를 기반으로 한 경쟁력 있는 디자인과 옵션 구성이 특징이다. 인피니티 Q30이 출시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환경부 인증을 받지 못한 것이 이유다. 인피니티를 국내에 수입하는 한국닛산은 지난해 캐시카이 배기가스 조작 혐의와 Q50 인증서류 조작 혐의로 환경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같은 환경부의 인증 지연이 한국닛산의 강경한 법적 대응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7.01.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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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지프, 렉서스, 시트로엥, 페라리, 쉐보레, 포드, 만트럭버스 일부 모델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6일 밝혔다.FCA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지프 랭글러 등 6개 모델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1월 6일부터 FCA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 등) 받을 수 있다.■ 지프 랭글러 등 3014대지프 랭글러는 스티어링 칼럼 커버 결함으로 먼지가 에어백 회로에 유입될 경우, 에어백이 전개되어야 할 조건에서 운전석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
결함·문제점
탑라이더 뉴스팀
2017.01.0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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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5일(현지시간) 북미시장 전용 SUV 아틀라스 R-라인 패키지를 공개했다. 아틀라스 R-라인 패키지는 작년 10월 공개한 아틀라스에 R-라인 아이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내외관 디자인 변경을 통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아틀라스 R-라인 패키지에는 20인치 휠이 추가되며, 디테일이 강조된 전후면 범퍼, 사이드 스커트, 디퓨저 등 외관 디자인이 변경됐다. 실내에는 R-라인 스티어링 휠을 비롯해 메탈 페달이 추가됐으며,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에 R 로고가 추가된다.R-라인 패키지를 추가할 수 있는 트림은 2.0 TSI와 3.6 V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1.0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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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9회째를 맞는 다카르 랠리는 대회 특성상 크고 작은 사고가 셀 수 없이 발생해 '죽음의 레이스'라고도 불린다.파라과이를 포함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등 남미 3개국 전역에서 지난 1월 2일부터 시작되어 약 2주간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이번 2017 다카르 랠리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얘기되는 팀은 푸조 토탈이다.참가하는 레이스카는 푸조 3008 DKR로 지난해 레이스카인 푸조 2008 DKR 16 보다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2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푸조 스타일 센터와 공동으로 디자인한 3008 DKR은
모터스포츠
탑라이더 뉴스팀
2017.01.06 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