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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3일(일) 전라남도 영암 F1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7전 슈퍼 6000 클래스에 결승 경주가 열렸다. 팀 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BX) 선수는 12일(토) 예선에서 류시원(팀106) 감독의 레이스카 측면을 추돌하며 예선 기록을 없이 결승에서 17 그리드에서 시작했다. 스타와 동시에 중위권 레이스카를 한 대씩 추월하기 시작하면서 13대를 추월하는 수준 높은 기량으로 4위까지 올라오는 저력을 보여주었다.아쉽게 포디엄에 오르지 못했지만, 서킷을 찾은 팬들에게 인상적인 레이
모터스포츠
황재원 기자
2015.09.2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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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0일(일) 전라남도 영암 F1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F1 코스에서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7전'이 열렸다. 오전 피트워크 이벤트에 이어 개막식과 그리드워크 이벤트에서 레이스를 보러온 관람객들은 피트와 그리드에서 직접 나와 레이스카와 각 팀 선수들과 레이싱모델들과 사진 촬영을 했다. CJ 레이싱 김동은 선수를 응원하는 어린팬이 직접 준비한 스케치북에 김동은 선수의 싸인을 받고 기념 촬영을 했다.
모터스포츠
황재원 기자
2015.09.2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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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20 클래스에 참가하는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서주원 선수는 대회 우승 상금 중 일부를 후배 드라이버 육성과 발전을 위해 후원 하기로 했다.피노카트팀 출신이 서주원 선수는 유능한 카트 드라이버 육성과 발전을 위해 선배 드라이버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 레이싱 카트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기에 자신의 상금 일부를 피노카트팀에 후원하기로 했다.키노카트팀에서는 후원조직을 결정하여 성실한 후원문화를 만들기 위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모든 후원금액이 투명하고
모터스포츠
황재원 기자
2015.09.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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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3일(일) 전라남도 영암 F1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7전 슈퍼 6000 클래스에 결승 경주가 열렸다. 12일(토) 예선에서 정연일(팀106)선수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F1 코스(5,615km)를 2분 14초 096의 기록으로 2위 이데유지(엑스타 레이싱), 3위 정의철(엑스타 레이싱)선수를 앞서며 폴포지션을 차지했다.오후 3시에 시작된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은 총 15 랩(84,225km) 10개 팀 17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해 했다. 롤링스타트 방식으로 시작
모터스포츠
황재원 기자
2015.09.22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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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Chevrolet) 레이싱팀이 20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하 KIC)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전에서 다시 한 번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며 시즌 종합 우승에 청신호를 밝혔다. 1.8리터 터보엔진을 장착한 크루즈 레이스카로 GT클래스(배기량 5,000cc 이하)에 출전 중인 안재모 선수는 19일 열린 예선 2위에 이어 노련한 실력을 바탕으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 안재모 선수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2위를 기록, 원 투 피니시
모터스포츠
박태준 기자
2015.09.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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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9일(토)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F1 코스(5,615km)에서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7전 슈퍼 6000 클래스 예선 레이스에서 팀 106 류시원 감독은 아트라스 BX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와 추돌 사고로 인해 예선에서 기량을 한번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경주를 포기했다. 추돌 사고는 예선 레이스 초반, 류시원 감독의 스톡카 운전수 앞바퀴 부분에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의 레이스카가 추돌하면서 받은 데미지로 경주를 이어가지 못하고 경기를 포기했다. 사고 여파로 류시원 감독과 팀
모터스포츠
황재원 기자
2015.09.2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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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9일(토)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F1 코스(5,615km)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7전 슈퍼 6000 클래스, GT 클래스, 슈퍼 1600 클래스의 예선 경주가 진행되었다.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이며 V8 6.2L 스톡카 원메이크 레이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서는 팀 106 정연일 선수가 2분14초096의 기록으로 예선 1위를 차지하며 결선 경기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정연일 선수는 8월 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나이트 레이스에서도 예선 1위를 달성
모터스포츠
황재원 기자
2015.09.20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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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일)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KSF 6전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10클래스 결승 레이스에서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장현진, 김중군 선수가 원투피니시를 달성했다.특히, 장현진 선수는 이번 5전에 이어 6전까지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남은 7전 결과에 상관 없이 시즌 종합 우승이 확정지었고 2014년 3번째 시즌 종합 우승을 달성했던 쏠라이트인디고레이싱팀 최명길 선수의 4번째 시즌 종합 우승을 저지하면서 동시에 생애 첫 시즌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사실 이번 6전 경기에서 장현진 선수의 우승은 어느 정도 예견되었다.
모터스포츠
황재원 기자
2015.09.1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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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0회 인디애나폴리스 500(인디 500) 진출을 목표로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몬트레이의 라구나 세카 살리나스(Laguna Seca Salinas) 경기장에서 개최된 인디 라이츠 최종전(Indy Lights Grand Prix)에 출전한 최해민 선수가 첫 출전임에도 안정적인 페이스로 1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인 10일(목) 인디 라이츠 레이스카를 처음 접한 최 선수는 선두와의 갭을 첫 연습에서 7초, 그리고 예선에서 2초대로 추격하며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었다. 본선 레이스1에서는 12위, 레이스2에서는 1
모터스포츠
박태준 기자
2015.09.1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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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CITROËN / www.citroen-kr.com)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 2015’ 9차전 일본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Jose-María López)가 1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현지 시각 기준) 일본 트윈 링 모테기(Twin Ring Motegi)에서 펼쳐졌다.
모터스포츠
박태준 기자
2015.09.1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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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F 5전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클래스 경기가 9월 13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 되었으며 카페인 소속 김재우 선수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단 한 번도 추월을 허용하지 않고 우승을 차지했다.출발부터 체커기를 받은 순간까지 추월은 물론 경쟁자 없이 나홀로 독주한 김재우 선수는 시즌 종합 4위에 랭크된 여찬희 선수와의 점수격차를 벌려 시즌 종합 3위 달성 가능성을 높였다.김재우 선수에 이어 REBS&FD 소속 이경국 여찬희 듀오가 2,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경국 선수는 이번에 2위를 차지하면서 2위 선수와의 포인트
모터스포츠
황재원 기자
2015.09.1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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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2-13일 이틀 동안 더블라운드로 펼쳐지는 KSF(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5전 경기에서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장현진 선수가 지난 4전에 이어 2번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종합 우승 가능성을 높였으며 김중군 선수 또한 지난 경기에 이어 준우승을 달성했다.지난 4전에 이어 5전 경기에서도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듀오가 원투피니시를 달성하면서 장현진 선수는 시즌 종합 우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장현진 선수는 경기 도중 쏠라이트-인디고레이싱팀 오일기 선수의 레이스카 후미에 바짝 접근하던 도중 오일기 선수의 레이스카와 추돌하면서 자칫 패널티
모터스포츠
황재원 기자
2015.09.1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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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2일(토)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 풀코스(3,908km)에서 열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이하 KSF) 5전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10클래스 2차 예선 코리안 랩에서 오일기(쏠라이트 인디고)선수가 1분 43초 628로 1위를 차지하며 폴포지션을 차지했다.지난 2전후 사고로 왼쪽 발목 부상으로 3전과 4전에 불참하며 3개월여 동안 재활 치료를 받아온 오일기 선수는 12일 오전에 열린 1차 예선에서 정회원(서한-퍼플모터스포트)선수, 김중군(서한-퍼플모터스포트)선수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열린 2차 예선
모터스포츠
황재원 기자
2015.09.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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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신 드라이버 최해민 선수가 슈미트 피터슨 모터스포츠(Schmidt Peterson Motorsports) 소속으로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몬트레이의 라구나 세카 살리나스(Laguna Seca Salinas)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인디 라이츠 최종전(Indy Lights Grand Prix)에 한국인 최초로 참가한다. 이번 대회 참가는 내년 5월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카레이싱 대회인 ‘인디애나폴리스 500’(이하 인디 500) 제100회 대회에 한국인 최초로 도전하기 위한 전초전 격이다.
모터스포츠
박태준 기자
2015.09.1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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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9일, 랩솔 혼다(Repsol Honda)팀의 라이더 마크 마르(Marc Marquez)는 모토GP만을 위해 태어난 레이싱 머신 ‘RC213V’과 함께 미국 인디애나 폴리스 모터 스피드 웨이에서 열린 모토GP클래스 ‘2015 FIM로드 레이스 세계 선수권(2015 FIM Road Racing World Championship)’ 10라운드에서 승리했다. 이는 1961년 세계 그랑프리에 첫 발을 내딛은 이래 54년 만에 전례 없는 700승을 기록한 것으로, 혼다는 특유의 도전정신과
모터스포츠
박태준 기자
2015.09.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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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이 세계 최고 수준의 원-메이크 레이스인 2015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아시아태평양지역 경기에 참가해 피렐리 AM 클래스 부문 종합성적 3위를 기록했다. 지난 30일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지역 6라운드에서 3위로 최종 경기를 마치고 종합성적 3위를 차지한 연정훈은 챌린지 레이스의 결승전이자 페라리 최고의 축제인 ‘피날리 몬디알리(Finali Mondiali)’만을 앞두고 있다. 배우 연정훈은 지난 2012년 코파 쉘 클래스로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에 첫 데뷔를 한 이래로 꾸준히 좋은 성적
모터스포츠
박태준 기자
2015.09.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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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이 9월 6일(현지시간) F1 2015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7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루이스 해밀턴은 F1 이탈리아 그랑프리 결선에서 5.793km의 서킷 53바퀴(총 306.72km)를 1위(1시간 18분 00초 688)로 통과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해밀턴과 함께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에서 활약 중인 니코 로즈버그는 파워 유닛의 기계적 문제로 리타이어했다. 2007 F1 호주 그랑프리로 데뷔한 루이스 해밀턴
모터스포츠
박태준 기자
2015.09.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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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6일(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축제 엑스타 슈퍼챌린지가 시즌 5번째 경기를 마쳤다.이날 레이스는 서킷을 3부분으로 나눠 드리프트와 스프린트, 타임트라이얼 그리고 짐카나가 개최됐다. 패독구역에서 진행된 짐카나 경기에서는 S자, 180도 회전, 지그재그 등 초보자들도 쉽게 참가할 수 있는 레이스로 폭넓은 참여가 이어졌다.프로대회를 개최하는 슈퍼레이스가 주관하고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모터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되었다. 금호타이어 브랜드인 ‘엑스
모터스포츠
황재원 기자
2015.09.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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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출신 드라이버 최해민 선수는 인디 500 입성을 목표로 9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몬트레이에서 열리는 인디 라이츠 최종전 (Laguna Seca Salinas, CA)에 슈미트 피터슨 모터스포츠 소속으로 참가 한다. 인디 라이츠는 2.0L 터보 엔진을 탑재한 500마력에 달하는 포뮬러 경주차로 포뮬러 원 출신 맥스 칠튼과 넬슨 피케 주니어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최해민 선수는 15세에 카트로 데뷔해 17세부터 포뮬러카를 경험하며 국내 레이싱 무대에서 세번의 챔피언을 차지했다. 또한 2007년에는 미국 프로 무
모터스포츠
박태준 기자
2015.09.0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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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이 세계 최고 수준의 원-메이크 레이스인 2015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아시아태평양지역 경기에 참가해 피렐리 AM 클래스 부문 종합성적 3위를 기록했다. 지난 30일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지역 6라운드에서 3위로 최종 경기를 마치고 종합성적 3위를 차지한 연정훈은 챌린지 레이스의 결승전이자 페라리 최고의 축제인 ‘피날리 몬디알리(Finali Mondiali)’만을 앞두고 있다. 배우 연정훈은 지난 2012년 코파 쉘 클래스로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에 첫 데뷔를 한 이래로 꾸준히 좋은 성적
모터스포츠
박태준 기자
2015.09.01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