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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XT5 풀체인지가 선공개됐다. 중국 특허청을 통해 공개된 신형 XT5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캐딜락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돼 세련된 외관, 이전 세대보다 커진 차체 등이 특징이다. 신형 XT5는 중국뿐만 아니라 미국에도 출시되는데, 국내 투입도 유력해 보인다.XT5는 캐딜락 중형 SUV다. XT5는 캐딜락 대형 3열 SUV XT6, 브랜드 아이코닉 모델 에스컬레이드와 함께 중요한 SUV 라인업의 한 축이다. 캐딜락은 최근 다양한 SUV 세그먼트에서 전용 전기차를 공개 및 일부 시장 판매를 시작했는데, 내연기관 SUV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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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1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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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모델3 부분변경 미국 판매를 시작했다. 모델3 부분변경은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디지털화된 실내, 안전성 및 정숙성 향상, 서스펜션 변경으로 승차감 개선 등 상품성이 강화됐음에도 가격은 기존 모델3와 같다. 신형 모델3는 국내 출시도 유력하다.모델3 부분변경 미국 세부 가격은 스탠다드 후륜구동 3만8990달러(약 5100만원), 롱레인지 사륜구동 4만5990달러(약 6000만원)로 책정됐다. 기존 모델3와 트림별 가격이 같다. 풀 셀프 드라이빙(FSD)은 1만2000달러(약 1500만원)다. 신형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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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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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 풀체인지 생산이 임박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따르면 쉐보레는 오는 2월 트래버스 풀체인지 생산에 돌입한다. 트래버스 풀체인지는 세련된 외관과 실내, 넓어진 실내 공간, 다운사이징 가솔린 터보 엔진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트래버스 풀체인지는 오는 2월 미국 미시간주 델타타운십의 GM 랜싱델타 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된다. 신형 트래버스는 미국 판매를 시작으로 멕시코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기존 트래버스는 현재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는데, 신형 트래버스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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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1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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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금융 브랜드,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는 오는 1월 31일까지 아우디의 대표 세단 라인업 A4·A5·A6에 대한 ‘무이자 할부 및 299 Buy back 할부금융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 1월 특별 할부금융 프로모션은 아우디의 대표 모델인 A4·A5·A6 구매 시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으로 이용하거나 월 29만 9,000원을 납입하는 ‘299 Buy back 할부금융 캠페인’을 통해 부담 없이 아우디의 프리미엄 세단 라인업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번 특별 할부금융 프로모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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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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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투아렉 부분변경이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투아렉 부분변경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투아렉 부분변경은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램프 등 고급 사양이 탑재됐다. 신형 투아렉은 3.0 V6 디젤로 운영될 예정이다.현행 투아렉은 지난 2018년에 공개된 3세대 풀체인지로 약 5년만에 부분변경을 거쳤다. 투아렉 부분변경 전면부에는 트리플 ‘L’ 테마로 디자인된 헤드램프, 보더리스 그릴, 그릴을 가로지르는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리어램프에는 전면부와 같은 트리플 ‘L’ 그래픽이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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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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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차세대 마칸 EV 제원 일부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마칸 EV는 PPE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기 저항을 고려해 설계, 공기저항계수 0.25Cd를 확보했다.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100kWh 배터리 등을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중 공개된다.신형 마칸 EV는 포르쉐와 아우디가 공동 개발한 폭스바겐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을 기반으로 한다. 포르쉐는 신형 마칸 EV 프로토타입으로 350만km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공기 저항을 고려한 설계로 공기저항계수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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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1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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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풀체인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5시리즈 PHEV 530e는 오는 3월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530e는 후륜구동으로 이전보다 배터리 용량을 높여 국내 기준 EV 주행거리 73km를 확보했다. 가격은 미정이다.신형 5시리즈 PHEV는 글로벌 기준 후륜구동 530e와 고성능 사륜구동 550e xDrive로 운영된다. 국내에는 후륜구동 530e가 출시된다. 신형 5시리즈 530e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8단 자동변속기, 전기모터와 19.4kWh 배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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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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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2023년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6.7% 증가한 487만 대의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하며 확연한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 특히 전년 대비 21.1% 증가한 39만 4,000대의 순수 전기차를 인도해 e-모빌리티 리더의 위상을 드러냈다.이멜다 라베(Imelda Labbé) 폭스바겐 세일즈/마케팅/애프터세일즈 이사회 멤버는 “2023년의 성장 기조는 폭스바겐의 브랜드 및 제품 전략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자동차 시장 환경은 2024년에도 도전적일 것으로 전망되나, 폭스바겐의 매력적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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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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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모델3 부분변경 미국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모델3 부분변경은 세련된 외관 디자인, 기존 모델보다 더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신형 모델3 스탠다드 후륜구동과 롱레인지 사륜구동으로 운영된다. 주행거리는 최대 548km다. 가격은 기존과 같다.모델3 부분변경 미국 세부 가격은 스탠다드 후륜구동 3만8990달러(약 5100만원), 롱레인지 사륜구동 4만5990달러(약 6000만원)로 책정됐다. 기존 모델3와 트림별 가격이 같다. 풀 셀프 드라이빙(FSD)은 1만2000달러(약 1500만원)다. 신형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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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1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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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5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EV5는 중국 인증 주행거리 최대 720km를 확보했다. EV5는 스포티지급 준중형 전기 SUV로 E-GMP 첫 전륜구동 모델이다. EV5 중국 가격은 14만9800위안(약 2700만원)부터다. 국내 출시는 내년이다.기아는 EV3~5 등 중소형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 전기차 대중화 및 보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EV5는 한국과 미국, 중국 등 주요 국가에 순차적으로 투입된다. EV5 내수용은 국내에서 생산된다. EV5 중국용은 기아 전기차 최초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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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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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이하 KGM)는 2024 CES에서 무선 충전 플랫폼 상용화 기술이 탑재된 토레스 EVX를 10일 선보였다. 무선 충전 기술은 와이트리시티의 자기 공명 방식으로 충전 케이블 없이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올해 양산될 토레스 EVX 기반 픽업트럭에 적용된다.토레스 EVX 무선 충전 기술은 무선 충전 글로벌 기업인 미국 와이트리시티의 자기 공명 방식이다. KGM은 와이트리시티, 무선 전력 송수신 안테나 모듈 등을 개발하는 위츠와 협력해 무선 충전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GS커넥트와 무선충전 상용화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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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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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G 공개가 임박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휠러에 따르면 EQG는 오는 6월 공식 공개되며, 7월 유럽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EQG는 G클래스 부분변경 기반 전기차로 4개의 전기모터 시스템으로 탱크 턴 등 오프로드 특화 기능을 지원한다. 신형 배터리가 탑재된다.벤츠는 EQG 티저 공개 당시 “EQG는 진정한 오프로드 아이콘이자 모든 부분에서 세계 최고일 것이다. 정교함과 첨단 전동화 기술을 갖춘 진짜 G다. EQG는 엄청난 견인력과 차체 제어 성능을 갖출 것이다. EQG는 2024년 공식 공개와 판매가 시작될 것이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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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1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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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2024 CES에서 새로운 전기차 시리즈 시리즈와 전기차 전용 ‘H’ 엠블럼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시리즈는 예술적 디자인과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높은 전기 효율성 등 차세대 혼다 전기차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신형 ‘H’ 엠블럼은 차세대 전기차에 사용된다.혼다 시리즈 개발팀은 출발점으로 돌아가 혼다가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어떤 전기차를 만들고 싶은지 깊이 고민해 왔다. 혼다는 전기차 개발을 위해 ‘얇고 가벼우며 현명한’ 접근 방식을 선택했다. 혼다는 2026년부터 전 세계에 혼다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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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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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이 4년 만에 역성장(▼4.4%)을 기록한 가운데, 전년 대비 18% 증가한 17,018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역대 최다 판매 신기록을 갱신했다. 연간 누적판매 순위에서도 1998년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최초로 수입차 4위 자리에 오르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이는 프리미엄 수입차 중 가장 높은 개인 고객의 구매와 3040세대를 중심으로 한 탄탄한 패밀리카 수요, 전체 모델이 실적을 뒷받침하는 경쟁력 높은 모델 라인업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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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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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First Brand Awards 2024)’에서 전기차 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올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이다. 이번 어워드는 온라인 조사와 일대일 전화 설문을 통해 부문에 대한 고객 기대치와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였으며, 245만 건의 투표수로 총 19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폴스타는 수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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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1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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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는 2024 CES에서 QX80 풀체인지를 연내 공개한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신형 QX80는 3열 풀사이즈 SUV로 인피니티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세그먼트 최초 클립쉬 오디오 시스템이 포함된 실내 등이 특징이다. 최신 V6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질 예정이다.차세대 QX80는 인피니티 QX 모노그래프 콘셉트카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 QX80는 브랜드 내에서 가장 큰 풀사이즈 SUV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링컨 내비게이터, 쉐보레 타호 등이 경쟁 모델이다. QX80 풀체인지에는 세그먼트 최초로 클립쉬 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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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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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풀체인지가 국내 투입된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그란투리스모 풀체인지는 모데나와 트로페오 트림으로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된다. 특히 전기차 폴고어 도입도 예고됐다. 그란투리스모 풀체인지는 매끄러운 외관 디자인과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그란투리스모 풀체인지 국내 라인업은 모데나와 트로페오로 구성됐다. 향후 전기차 폴고어가 도입된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형 그란투리스모는 3.0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모데나는 최고출력 496마력, 최대토크 61.2kgm를 발휘한다.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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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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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2024 CES에서 골프 부분변경 실내를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골프 부분변경 실내에는 태블릿 PC 스타일 대형 디스플레이와 물리 버튼으로 변경된 신형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됐다. 특히 신형 골프 GTI는 리어 스포일러가 추가됐다. 올해 상반기 중 공개된다.골프 부분변경 실내는 폭스바겐 티구안 풀체인지, 파사트 풀체인지 등과 유사한 레이아웃이다. 센터페시아에는 태블릿 PC 스타일 대형 디스플레이가 배치됐다. 슬라이딩 방식인 터치 공조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인터페이스가 개선돼 탑승자가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해졌다.폭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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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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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풀체인지가 내달 국내 투입된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머스탱은 2월 설날 연휴가 끝나고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머스탱 풀체인지는 2.3리터 4기통 에코부스트와 5.0리터 V8 엔진이 얹어진 GT, 쿠페와 컨버터블 풀라인업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미정이다.머스탱 풀체인지는 포드코리아가 예고한 지난해 여름에서 미뤄진 2월 중순에 투입된다. 포드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 올 뉴 머스탱(All-New MUSTANG) 홍보에 나섰다. 신형 머스탱은 2015년 6세대 머스탱 국내 출시 이후 8년만에 도입되는 7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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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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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게재된 EV3는 기아가 전기차의 대중화 및 보편화를 목표로 올해 출시할 소형 SUV다. EV3는 E-GMP를 기반으로 기아 EV3 콘셉트카의 독특한 디자인이 대부분 구현됐다. WLTP 기준 500km를 주행한다.EV3는 전기차의 대중화 및 보편화를 목표로 기아 E-GMP 기반 전기차 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책정된다. 기아는 EV3 미국 가격을 3만달러(약 3900) 예고했는데, 이는 니로 EV보다 1만달러(약 1300만원) 저렴하다. EV3는 기아 전기차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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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8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