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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AMG GT 63 SE 퍼포먼스 4도어 쿠페(이하 AMG GT 63 SE)가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AMG GT 63 SE 환경부 인증에 돌입했다. AMG GT 63 S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합산 총 출력 831마력을 발휘한다.AMG GT 63 SE는 AMG GT 4도어 쿠페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AMG 패트로나스 F1팀이 공동 개발한 차세대 PHEV를 탑재했다. PHEV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MCT 9단 변속기, 6.1kWh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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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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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신형 랜드크루저 미국 판매 시작과 함께 가격을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랜드크루저는 풀체인지 모델로 보디 온 프레임 플랫폼이 적용돼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갖췄다. 특히 레트로 디자인을 반영한 외관이 특징이다. 가격은 5만5950달러(약 7400만원)부터다.랜드크루저는 고품질 오프로더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모델이다. 신형 랜드크루저는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보디 온 프레임 TNGA-F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신형 랜드크루저는 복고풍 외관이 특징인데, 1958년 랜드크루저의 원형 디자인을 반영한 1958버전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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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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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EV 에브리(EVery) 케어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EV 에브리 케어는 전기차 구매부터 차량 충전,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대차 지원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EV 라이프를 책임질 통합 케어 프로그램이다. 아이오닉5/6, 코나 일렉트릭 신규 출고 고객이 이용 가능하다.EV 에브리 케어는 고객이 현대차 전기차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 전기차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2월 20일 이후 아이오닉5/6, 코나 일렉트릭 신규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아이오닉5 N은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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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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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는 EX40 및 EC40 블랙 에디션을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X40과 EC40은 기존 XC40 및 C40 리차지에서 차명이 변경된 것으로 내연기관과 구분이 확실해졌다. EX40 및 EC40 블랙 에디션은 20인치 전용 휠, 오닉스 블랙 컬러 엠블럼 등 외관 존재감이 강조됐다.볼보는 상품성 개선의 일환으로 기존 XC40 및 C40 리차지의 차명을 각각 EX40, EC40으로 변경했다. 볼보 EX30, EX90 등 전기차 라인업과 유사한 네이밍으로 내연기관과 구분이 확실해졌다. 볼보는 전기차 브랜드 전환을 목표로 향후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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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2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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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EVX 가격이 인하됐다. KG모빌리티는 토레스 EVX 가격을 세제혜택 기준 4550~4760만원으로 기존보다 200만원 낮췄다. 토레스 EVX는 개편된 2024년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따라 작년보다 200만원정도 보조금이 줄었는데, 가격 인하로 고객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토레스 EVX 트림별 가격은 세제혜택 기준 E5 4550만원, E7 4760만원이다. 이전 가격과 비교해 각각 200만원 내려갔다. 트림별 구성 옵션은 기존과 같다. 토레스 EVX의 올해 전기차 보조금은 18인치 휠 457만원, 20인치 휠 44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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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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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실내 일부가 선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대시보드에 통합된 와이드 디스플레이, 플로팅 콘솔 등 실내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파격적인 외관이 예고됐다. 내년에 공개된다.팰리세이드는 2018년 12월 국내 출시된 현대차 대형 SUV다. 팰리세이드는 출시 초기 합리적인 가격 책정과 높은 상품성을 바탕으로 미니밴 고객까지 흡수했다. 팰리세이드는 2020년과 2021년 현대차 최다 판매 SUV로 기록됐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내년 하반기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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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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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는 내주 26일(현지시간) 열리는 2024 제네바 모터쇼에서 르노5 E-Tech(이하 르노5)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르노5는 르노 조에를 대체하는 차세대 소형 전기차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복고풍 스타일 외관이 특징이다. 유럽 가격은 2만5000유로(약 3500만원) 미만이다.르노5는 르노 조에를 대체하는 차세대 소형 전기차다. 르노5는 프랑스 파리의 르노 글로벌 엔지니어링 센터에서 개발되고 있다. 르노는 르노5 가격을 유럽 기준 2만5000유로(약 3500만원) 미만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푸조 E-208, 미니쿠퍼 E 등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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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2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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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이 포착됐다. 해외 커뮤니티 decoches.blogspot에 게재된 GV70 부분변경은 완성도 높은 기존 디자인을 바탕으로 MLA 기술이 반영된 헤드램프와 신규 휠 등 디테일이 강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같다. 올해 상반기 중 공개된다.GV70는 제네시스 콤팩트 SUV다. GV70는 지난 2020년 하반기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연간 판매량 2만9000~3만2000대 수준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 GV70 경쟁 모델인 벤츠 GLC와 BMW X3 등이 신형 모델로 국내 출시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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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2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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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신형 GLC 43 4MATIC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최근 AMG 신형 GLC 43 4MATIC에 대한 모든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AMG 신형 GLC 43 4MATIC은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으로 421마력을 발휘한다.AMG 신형 GLC 43 4MATIC은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기준 AMG 신형 GLC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변경된 63 SE 퍼포먼스도 있는데, 국내 투입은 미정이다. 다만 기존에도 63이 판매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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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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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팅어 후속 모델이 전기차로 출시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코드명 GT1은 스팅어 후속 모델로 차세대 플랫폼 ‘eM’과 합산 총 출력 612마력을 발휘하는 듀얼 모터 시스템, 최대 주행거리 800km 등이 특징이다. 2026년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코드명 GT1은 스팅어 후속으로 차명은 EV8이 유력한 상태다. GT1 생산 일정과 제원, 목표 주행거리는 노조 생산 일정에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GT1은 2026년 기아 화성 3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GT1은 현대차그룹 차세대 전기차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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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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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전기차 i5 xDrive40이 국내 투입된다. 업계에 따르면 i5 xDrive40은 올해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i5 xDrive40은 듀얼 모터 시스템을 통해 합산 총 출력 394마력을 발휘하며, EPA 기준 42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i5 xDrive40은 3월부터 생산이 시작된다.i5 xDrive40는 지난달 공개된 글로벌 최신 모델이다. i5 xDrive40는 후륜구동 eDrive40에 전기 모터가 추가된 사륜구동 모델이다. i5는 현재 국내에서 eDrive40과 고성능 M60 xDrive로 운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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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1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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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스만(가칭) 예상도가 공개됐다. 호주 자동차 전문매체 드라이브에 게재된 타스만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타스만은 기아 차세대 보디 온 프레임 픽업트럭으로 각진 실루엣이 특징이다. 포드 레인저가 대표 경쟁 모델이다. 연내 공개될 예정이다.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보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차명은 타스만(TASMAN)이 유력하다. 기아는 1톤 탑재 하중 및 최대 3500kg 견인력을 목표로 타스만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타스만은 글로벌 시장에서 상품성을 입증한 포드 레인저와 토요타 하이럭스를 벤치마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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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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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비스틱(Vistiq) 실차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비스틱은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 기반 대형 SUV로 캐딜락 전기차 리릭과 에스컬레이드 IQ 사이에 위치한다. 비스틱 실내와 주행거리 등 제원은 1분기 중 공개된다.캐딜락은 중형 크로스오버 리릭을 시작으로 최근 소형 SUV 옵틱, 풀사이즈 SUV 에스컬레이드 IQ, 초호화 플래그십 세단 셀레스틱 등 다양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 전기차를 공개 및 출시하고 있다. 특히 럭셔리 SUV가 주력 모델이다. 리릭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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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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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가 전기차 EQ 브랜드를 단종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탑기어에 따르면 벤츠는 향후 전기차에 EQ 차명을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기존 EQ 브랜드 콘셉트 중 하나인 캡 포워드 디자인을 대신해 전통적인 스타일을 반영한다. G클래스 전기차부터 EQ가 붙지 않는다.벤츠 관계자는 탑기어와 인터뷰를 통해 “EQ 브랜드의 캡 포워드 디자인이 미학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고객 의견을 받아들이고 있다. 지난해 공개한 콘셉트 CLA처럼 벤츠 전기차는 긴 보닛과 같은 전통적인 디자인을 갖출 것이다. 스타일을 부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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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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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부분변경이 내달 국내 투입된다. 랜드로버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레인지로버 이보크 부분변경은 3월 공식 출시되며, 가격은 7340~7970만원으로 책정됐다. 신형 이보크는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가솔린 단일 엔진으로 운영된다.신형 이보크 세부 가격은 P250 S 7340만원, P250 R-다이내믹 SE 7970만원으로 책정됐다. 신형 이보크 P250은 인제니움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37.2kgm를 발휘한다.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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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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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스만(가칭)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타스만은 기아가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보디 온 프레임 픽업트럭(코드명 TK)으로 각진 실루엣과 수직으로 배치된 전면부 헤드램프 등 일부 디자인이 확인된다. 내연기관으로 운영된다. 올해 공개된다.차세대 픽업트럭은 보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차명은 타스만(TASMAN)이 유력하다. 기아는 타스만의 상표권을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출원했다. 타스만은 글로벌 시장에서 상품성을 입증한 포드 레인저와 토요타 하이럭스를 벤치마킹, 호주 법인이 개발 관여도가 높다.타스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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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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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후륜구동 가격이 인하됐다. 테슬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모델Y 후륜구동 가격은 5499만원으로 이전보다 200만원 낮아졌다. 2024년 개편된 전기차 보조금 기준에 대응한 것으로 보이는데, 폭스바겐 ID.4, 폴스타 폴스타2도 엔트리 트림 가격을 내렸다.2024년 전기차 보조금 개편에 따라 가격 5500만원 미만 전기차가 보조금 100%를 받을 수 있다. 올해 전기차 최대 보조금은 650만원인데, 1회 완충시 주행거리와 브랜드 충전 인프라, 고속 충전 및 V2L 지원, 브랜드 A/S 역량, 배터리 에너지 밀도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1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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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CR-V 수소차(FCEV) 티저를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CR-V 수소차는 수소로 구동되는 전기차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CR-V FCEV는 ‘C’자형 주간주행등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올해 하반기 중 공개된다.CR-V FCEV에는 혼다와 GM이 협업해 개발한 신규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신규 파워트레인은 배터리팩과 수소 연료전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됐다. 배터리팩은 일반적인 전기차 혹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처럼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해 주행거리를 확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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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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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는 컨트리맨 풀체인지 E 유럽 가격을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컨트리맨 E는 기존 컨트리맨 대비 차체 크기가 대폭 커진 컨트리맨 풀체인지 기반 전기차로 국내 출시가 예정됐다.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462km를 주행한다. 유럽 가격은 약 6400만원부터다.MINI는 전동화를 목표로 미니 쿠퍼와 컨트리맨 풀체인지의 전기차 버전인 E를 지난해 먼저 공개했다. 최근 신형 미니 쿠퍼 및 컨트리맨 내연기관 사양이 공개됐다. MINI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형 미니 쿠퍼 E, 신형 컨트리맨 E와 내연기관 홍보에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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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국내 판매 모델에 티맵(TMAP) 기반의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을 탑재한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개발된 티맵 기반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은 헤드업 디스플레이에도 완벽히 연동되며, 전기차는 전용 기능을 지원한다. 올해 2월부터 X1을 시작으로 확대된다.BMW코리아는 지난 2019년부터 국내에서 운행되는 BMW 및 MINI 차량에 티맵모빌리티의 온라인 POI 데이터 및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또한 BMW그룹은 한국 고객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위해 2019년부터 티맵모빌리티와 협업, 내비게이션을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14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