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 이하 르노코리아)가 스테디셀러 중형 SUV QM6 최대 240만원, 고성능 알핀 엔진을 품은 중형 세단 SM6 TCe 300 무이자 할부 등 3월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강화된 판매 조건을 선보였다.QM6는 지난 달부터 진행 중인 ‘QM6 누적 판매 24만대 돌파 기념’ 혜택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고객 선호에 따라 최저 3% 저리 할부(36개월)부터 최대 240만원 구매 혜택까지 판매 조건을 다양하게 조합해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정숙성, 주행 안정성, 경제성 등 검증받은 기본기를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04 13:35
-
롤스로이스는 아르카디아 드롭테일(Arcadia Droptail)을 4일 공개했다. 아르카디아 드롭테일은 롤스로이스 역사상 최초의 2도어 2인승 로드스터 차체를 기반으로 낮고 과감한 차체, 인상적인 윤곽선, 안락한 실내가 특징이다. 차량 개발 및 제작에만 총 4년 이상이 소요됐다.아르카디아 드롭테일은 롤스로이스가 앞서 선보인 라 로즈 누아르 드롭테일 및 애미시스트 드롭테일에 이어 총 4대의 드롭테일 커미션 가운데 세 번째 모델이다. 아르카디아 드롭테일은 현대 롤스로이스 역사상 최초로 2도어 2인승 로드스터 차체를 기반으로 고급감이 강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04 10:18
-
마세라티는 신형 그란카브리오(GranCabrio)를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그란카브리오는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풀체인지 오픈카 버전으로 소프트탑은 최대 50km/h 속도에서 14초만에 여닫을 수 있다. V6 엔진은 최고출력 550마력을 발휘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신형 그란카브리오는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풀체인지의 오픈카 버전이다. 최적의 편안함을 위해 설계된 소프트탑은 뛰어난 단열 및 흡음을 보장한다. 소프트탑은 최대 50km/h 속도에서 14초만에 여닫을 수 있다. 소프트탑은 디스플레이 혹은 제스처 컨트롤로 제어할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04 09:34
-
현대차는 2024년형 아이오닉6와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2024년형 아이오닉6와 코나 일렉트릭은 가격이 인하됐다. 아이오닉6는 블랙 에디션, 코나 일렉트릭은 N 라인과 모던 플러스가 신설됐다. 코나 일렉트릭은 상품성도 개선됐다. 가격은 4352만원부터다.현대차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선택지 제공을 위해 2024년형 아이오닉6와 코나 일렉트릭 가격을 낮췄다. 아이오닉6는 세제혜택 후 스탠다드 익스클루시브 5000만원, 롱레인지 E-라이트 5060만원, 익스클루시브 5405만원,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5575만원, 프레스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04 08:30
-
현대차는 아이오닉5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오닉5 부분변경은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최대 485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리어 와이퍼 등이 추가됐다. 정숙성과 승차감이 개선됐으며, 차체 보강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가격은 5240만원으로 동결됐다.아이오닉5 부분변경은 전반적인 상품성 강화에도 전 트림 가격이 동결됐다. 신형 아이오닉5 세부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후 기준 롱레인지 E-라이트 5240만원, 익스클루시브 5410만원, 프레스티지 5885만원이다. 신형 아이오닉5에는 스포티함이 강조된 N 라인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04 08:30
-
혼다는 파일럿 블랙 에디션을 1일(미국시간) 공개했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은 2025년형에 도입된 새로운 최상위 트림으로 20인치 블랙 휠과 유광 블랙 그릴 바, 블랙 에디션 엠블럼 등 외관 존재감이 강조됐다. 실내에도 신규 디자인 사양이 추가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파일럿 블랙 에디션은 기존 엘리트보다 높은 2025년형에 도입된 새로운 최상위 트림이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 외관에는 유광 블랙 그릴 바, 블랙 사이드미러, 블랙 전면부 덕트, 블랙 윈도우 트림, 블랙 도어 가니쉬, 후면부 범퍼 블랙 가니쉬, 블랙 에디션 엠블럼 등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04 07:35
-
쉐보레 콜로라도 풀체인지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국내 영업소 관계자에 따르면 콜로라도 풀체인지는 내달 출시를 목표로 늦어도 상반기 중에는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신형 콜로라도는 3세대 풀체인지로 신규 플랫폼, 314마력 2.7리터 가솔린 터보, 최신 ADAS가 특징이다.신형 콜로라도는 3세대 풀체인지다. 신형 콜로라도 국내 인증은 지난해 5월 완료됐다. 내부 사정으로 출시가 작년 하반기에서 올해로 미뤄졌다. 신형 콜로라도에는 기존 3.6리터 V6 엔진을 대체하는 신형 2.7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8단 자동변속기가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9 13:59
-
벤츠코리아는 CLE 카브리올레 실차를 올해 6월 출시에 앞서 공개했다. CLE 카브리올레는 기존 C클래스와 E클래스 카브리올레를 대체하는 차세대 4인승 오픈카로 최대 60km/h에서 20초 이내에 여닫을 수 있는 소프트탑 루프가 적용됐다. 향후 AMG 모델까지 투입된다.CLE 카브리올레는 벤츠 차세대 쿠페 CLE의 오픈카 버전이다. CLE 쿠페는 최근 국내 출시됐으며, CLE 카브리올레는 2분기 중 투입된다. CLE 카브리올레 국내 파워트레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추후 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도 도입되는데, AMG
차vs차 비교해보니
김한솔 기자
2024.02.29 12:00
-
벤츠 CLE 450 4MATIC 쿠페를 시승했다. CLE 쿠페는 벤츠 차세대 2도어 모델로 기존 C클래스 특유의 스포티함과 E클래스 쿠페의 고급 사양을 탑재했다. 특히 3.0리터 6기통 엔진 성능과 벤츠 특유의 고급스러운 승차감, 가격 정책이 만족스럽다. 다만 일부 완성도는 아쉽다.벤츠코리아는 CLE 쿠페에 대해 기존 C클래스 쿠페의 스포티한 디자인과 E클래스 쿠페의 넓고 고급스러움 등 장점을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CLE 쿠페는 국내에서 후륜구동 200과 사륜구동 450 4MATIC으로 운영된다. 가격 정책도 절묘한데, 각각 727
수입차 시승기
김한솔 기자
2024.02.29 12:00
-
인피니티는 QX80 풀체인지 티저를 29일 공개했다. QX80는 3열 시트를 갖춘 풀사이즈 SUV로 인피니티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세그먼트 최초 클립쉬 오디오 시스템이 포함된 실내 등이 특징이다. V6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진다. 내달 20일(현지시간) 공개된다.신형 QX80는 브랜드 내에서 가장 큰 풀사이즈 SUV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링컨 내비게이터, 쉐보레 타호 등이 경쟁 모델이다. 신형 QX80는 미국이 주요 공략 시장이다. QX80 풀체인지에는 인피니티 최신 디자인 언어인 ‘Artistry in Motion’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9 09:55
-
아우디 Q9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loesa에 게재된 Q9 예상도는 카스쿱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Q9은 아우디 Q7보다 큰 차세대 플래그십 SUV로 파격적인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연기관이다. Q9은 2025년 하반기에 공개된다.아우디는 향후 2년 이내에 Q7보다 큰 플래그십 SUV Q9 추가를 예고한 바 있다. Q9은 2025년 하반기 공개되며, 본격적인 판매는 2026년부터 시작된다. Q9은 중국 전용이 아닌 글로벌 모델로 벤츠 GLS, BMW X7이 대표적인 경쟁 모델이다.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9 07:30
-
혼다는 CR-V e:FCEV를 28일 공개했다. CR-V e:FCEV는 수소로 구동되는 전기차로 배터리팩이 탑재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EPA 기준 434km다. CR-V e:FCEV 외관은 내연기관과 차별화됐으며, V2L을 지원한다.CR-V e:FCEV는 수소차다. 다만 현대차 넥쏘, 토요타 미라이 등 다른 수소차와 다른 구성인데, 17.7kWh 배터리팩을 탑재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유사한 방식으로 수소 연료가 없어도 주행이 가능하다. CR-V e:FCEV는 배터리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8 12:18
-
폴스타는 폴스타3가 중국 청두 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폴스타3는 대형 전기 퍼포먼스 SUV로 합산 총 출력 517마력,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610km 등의 성능을 갖췄다. 폴스타3는 국내 출시도 예정됐는데, 출시 일정은 추후에 공개된다.폴스타3는 대형 전기 퍼포먼스 SUV다. 폴스타3는 중국 청두 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됐다. 올해 중반부터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에서도 추가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며, 이를 위한 초기 생산 테스트를 최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폴스타3는 국내 판매도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8 10:30
-
현대차는 하이브리드가 추가된 2024년형 스타리아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1.6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시스템 총 출력 245마력을 발휘하며, 정체구간 특화 제어 등이 적용됐다. 2024 스타리아는 상품성이 강화됐다. 가격은 2847만원부터다.스타리아 하이브리드 가격은 투어러 9인승 모던 3653만원, 11인승 모던 3653만원, 라운지 7인승 인스퍼레이션 4614만원, 9인승 프레스티지 4110만원, 9인승 인스퍼레이션 4497만원으로 책정됐다.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카고는 3인승 모던 3433만원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8 09:29
-
폭스바겐 티구안 풀체인지가 국내 투입될 전망이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티구안 풀체인지 환경부 인증 준비를 계획,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 출시된다. 파워트레인은 미정이다. 신형 티구안은 커진 차체와 옵션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티구안은 폭스바겐 대표 콤팩트 SUV다. 티구안은 지난해 누적 판매량 7만대 돌파, 2020년에는 수입 SUV 판매량에서 유일하게 1만대를 넘기는 등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현행 모델은 판매량이 조금 떨어졌는데, 풀체인지 모델로 판매량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티구안 풀체인지는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8 07:29
-
맥라렌은 아투라 스파이더(Artura Spider)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아투라 스파이더는 공기저항을 고려해 설계된 하드탑 루프를 갖춘 오픈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은 합산 총 출력 699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미국서 27만3800달러(약 3억6000만원)다.아투라는 맥라렌의 미래를 보여주는 PHEV 슈퍼카다. 아투라는 맥라렌 초경량 아키텍처 MCLA(McLaren Carbon Lightweight Architecture)가 적용된 최초의 모델이기도 하다. 기존에는 쿠페로만 운영됐는데, 2025년형을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7 11:07
-
KG모빌리티(이하 KGM)는 토레스 쿠페 디자인을 추가로 공개했다. KGM이 지난 2월 21일 공식 유튜브에 게재한 창립 70주년 홍보 영상에 등장한 토레스 쿠페는 코드명 J120으로 토레스 기반 쿠페형 SUV다. 토레스 쿠페는 새로운 조명 시그니처, 스포티한 실루엣이 특징이다.KGM은 지난달 개최된 ‘2024년 파트너스 데이’에서 토레스 쿠페 연내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토레스 쿠페는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되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공식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토레스 쿠페는 토레스 기반 쿠페형 SUV로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7 10:21
-
르노는 르노5 E-Tech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르노5 E-Tech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소형 전기차로 1970년대 르노5 해치백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클래식한 외관이 특징이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최대 WLTP 400km다. 가격은 2만5000유로(약 3600만원)이다.르노는 르노5 E-Tech 가격을 유럽서 2만5000유로(약 3600만원)로 책정, 유럽에서 가장 저렴한 전기차 중 하나가 됐다. 르노5 E-Tech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소형 전기차다. 르노5 E-Tech는 CMF-B 플랫폼의 개선형인 AmpR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7 08:15
-
폭스바겐은 신형 티구안 e하이브리드 유럽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신형 티구안 e하이브리드는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다양한 옵션이 기본이다. 19.7kWh 배터리 완충시 EV 모드로 WLTP 기준 120km를 주행한다.신형 티구안 e하이브리드 유럽 가격은 4만8655유로(약 7천만원)로 책정됐다. 아우디 현행 Q5 PHEV와 비교해 9000유로(약 1300만원) 이상 저렴하게 책정됐다. 신형 티구안 e하이브리드는 이전 세대와 비교해 파워트레인 성능 개선과 함께 기본 옵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7 07:30
-
캐딜락 비스틱(Vistiq) 실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비스틱은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 대형 SUV로 33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공조 디스플레이, 플로팅 콘솔 등 실내가 확인된다. 비스틱 주행거리와 출력 등 제원은 1분기 중 공개된다.캐딜락은 중형 크로스오버 리릭을 시작으로 최근 소형 SUV 옵틱, 풀사이즈 SUV 에스컬레이드 IQ, 초호화 플래그십 세단 셀레스틱 등 다양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 전기차를 공개 및 출시하고 있다. 특히 럭셔리 SUV가 주력 모델이다. 리릭은 국내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6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