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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GLB 35 4MATIC을 시승했다. GLB 35 4MATIC은 기존 GLB가 갖고 있던 패밀리 SUV의 실용성에 AMG만의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2.0리터 터보 엔진의 성능은 말이 필요 없지만, 2열 송풍구의 부재와 부드러운 서스펜션 셋업은 아쉽다.GLB 35 4MATIC의 기반이 되는 GLB는 벤츠 SUV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한 모델로 콤팩트카와 SUV의 장점이 결합된 모델이다. 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의 고성능 AMG를 출시하며 GLB의 라인업을 확장했으며, GLB 7인승까지 투입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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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6.2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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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우디 익스피리언스에서 고성능 아우디 라인업을 시승했다. V10 미드십 스포츠카 R8을 비롯해 국내 출시를 앞둔 600마력 SUV RS Q8, 300마력대 고성능 디젤 S6, 그리고 전기 SUV e-트론 50 콰트로, 전기 스포츠카 RS e-트론 GT를 인제 서킷 일대에서 시승했다.최근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은 고성능 브랜드를 앞다퉈 전면에 내세우며 고성능 모델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벤츠는 AMG, BMW는 M 브랜드 고성능 모델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아우디는 아우디 스포트에서 개발한 RS(Renn Sport)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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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1.06.08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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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바겐, 메르세데스-AMG G63 에디션을 시승했다. G63 에디션은 국내에 출시된 G바겐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로, 국내에는 G400d, AMG G63, AMG G63 에디션이 판매된다. 국내에 거주하는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워너비 카로 손꼽히는 G바겐의 매력을 살펴봤다.지바겐, 벤츠 G클래스는 최근 국내에서의 높은 인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젊은 층,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데, 국내외 셀럽들의 애마로 알려지며 관심이 높아졌다. 지바겐 고유의 외관 디자인은 강인함과 고급스러움, 그리고 특별함으로 사실상 경쟁자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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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1.05.23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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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08 SUV의 부분변경 모델, 뉴 푸조 3008 SUV를 시승했다. 2017년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선보인 푸조 3008이 4년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국내에 출시됐다. 푸조의 새로운 외관 디자인 언어, 레벨2 수준의 ADAS 시스템, 유로 6d 규제를 만족해 상품성을 높였다.푸조 3008 SUV는 국내에서 푸조 브랜드의 판매량을 견인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지난 4년간 브랜드 국내 판매의 40%를 차지한 모델로, 2017년 제네바모터쇼에서 SUV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됐으며, 세계 63개 이상의 수상 이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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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1.05.20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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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4S를 강원도 속초 일대에서 시승했다. 타이칸은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에서 출시한 고성능 전기차로 주목 받았다. 이번 시승에서는 완충된 타이칸 4S로 350km 거리의 고속도로와 굽은 길을 주행하는 미디어 이벤트로 일상 주행에서의 효용성을 경험했다.포르쉐 타이칸은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콘셉트카 미션-E'의 외관 디자인과 고성능 DNA를 전기차 플랫폼에 구현해 미래지향적인 4도어 스포츠카로 선보였다. 동양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모델명 '타이칸'은 '활기 넘치는 젊은 말(Lively Young Horse)'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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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1.05.13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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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가 개최한 '지프 캠프 2021'에서 지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을 시승했다. 2004년 이후 15회를 맞이한 지프 캠프에서는 온로드, 오프로드 주행 뿐만 아니라 16개의 험난한 오프로드 코스에서 지프의 차별화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랭글러 루비콘을 살펴봤다.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푸조시트로엥(PSA)가 합병하며 세계 4위 자동차 제조사 스텔란티스(Stellantis)가 탄생했다. 80주년 전통의 지프 브랜드는 오프로더 전문 브랜드로 국내에서 급성장 중이다. 2019년 국내 판매 1만대를 넘어선 이후, 올해 최다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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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1.05.12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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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S클래스 400d 4MATIC을 시승했다. 신형 S클래스는 벤츠의 새로운 패밀리룩이 적용된 외관과 디지털화와 화려함, 고급감을 갖춘 실내가 특징이다. 특히 묵직하면서도 민첩한 주행 성능과 탄탄한 승차감, 가솔린 엔진 수준의 정숙성이 장점이다. 풍절음은 아쉽다.신형 S클래스는 S350d, S400d 4MATIC, S500 4MATIC, S580 4MATIC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1억4060만원, 1억6060만원, 1억8860만원, 2억1860만원이다. 후륜 조향 시스템은 선택 사양이며 가격은 263만원이다. 직접 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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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5.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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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M3 컴페티션과 M4 컴페티션을 시승했다.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진행된 시승에서는 서킷 주행과 드리프트, 짐카나 주행이 포함됐다.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차체 거동이 인상적으로, 올해 추가될 M3&M4 xDrive 사륜구동 모델이 기대된다.BMW코리아는 국내에 M3와 M4의 상위 사양인 컴페티션을 기본으로 출시했다. M3와 M4 기본형 모델의 480마력 대비 높은 510마력을 발휘하는 사양이다. 메르세데스-AMG C63 보다 C63S가, 포르쉐 911 카레라 보다 911 카레라 S가 선호되는 국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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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1.04.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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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 2WD를 시승했다.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저중심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정숙성과 연비를 모두 잡았다. 탄탄한 기본기와 주행 감각이 장점이지만, 경쟁 모델과 다르게 후석 대화모드 등의 부재는 아쉽다.시승차는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 2WD로 가격은 6400만원이다. 하이브리드 AWD의 가격은 6200만원이다. 2WD의 가격이 더 높은 이유는 HUD, 11.6인치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레그 서포트가 포함된 2열 오토만 시트가 추가됐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고객층이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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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4.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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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새롭게 출시한 픽업트럭 레인저 랩터를 시승했다. 중형 픽업트럭 포드 레인저는 레저용 픽업트럭으로 캠핑이나 트레일러 견인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레인저 랩터는 오프로드 레이싱 모드를 탑재해 험로에서 랠리카와 유사한 빠른 거동을 보여준다.국내 픽업트럭 시장은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SUV 중심의 레저용 차량 수요가 터프한 디자인의 매력과 오프로드 주행성능, 뛰어난 트레일러 견인력을 바탕으로 대폭 확대됐다. 포드 레인저는 북미시장 픽업트럭 판매 1위의 F-150의 축소형 모델로 정통성을 계승한다.국내 레저용 픽업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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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1.04.1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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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의 신규 파워트레인 라인업 XC90 B6 인스크립션을 시승했다. XC90 B6는 기존 T6를 대체하는 고효율, 고출력 가솔린 라인업으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특히 MHEV 적용으로 매끄러운 재시동이 인상적이며, 260만원 내려간 가격도 주목된다.볼보는 가솔린과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구성된 기존 모델 라인업에서 디젤 모델을 완전히 단종시켰다. 이는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가솔린 엔진 라인업은 기존 T5나 T6에 전기모터와 소형 배터리를 추가해 B5와 B6로 변경하는 작업을 최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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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1.04.12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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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드라이브-스루 행사를 체험했다. 지프 드라이브-스루는 지프의 80주년 기념 이벤트로 도심 속에 만들어진 짧은 오프로드 코스를 통해 지프의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인원 제한 등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아래 진행됐다.드라이브-스루 행사의 오프로드 코스는 도강, 나무 길, 진흙과 암석, 불규칙한 범피, 자갈, 경사로 등으로 구성됐다. 오프로드 코스의 전체 길이는 짧지만, 코스를 다양하게 구성해 지프의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시승은 지프 주력 모델인 랭글러 루비콘으로 진행됐다.랭글러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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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3.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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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Y 롱레인지를 시승했다. 모델 Y는 테슬라의 보급형 크로스오버로 모델 3와 비교해 더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모델 Y에는 테슬라 최초로 히트펌프가 적용돼 저온에서의 주행거리 손실이 최소화됐다. 주행 안정감도 좋다. 다만 조립 완성도는 아쉽다.모델 Y는 미국에서만 6만대 이상 판매되며 테슬라의 주력 모델로 자리 잡았다. 모델 Y는 올해 중국과 한국, 유럽 시장 등에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듀얼 모터 사륜구동 사양의 롱레인지와 퍼포먼스 트림이 도입된다. 시승차는 롱레인지 트림으로 가격은 미정이다.모델 Y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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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2.0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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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 RX 450hL을 시승했다. 시승차는 새롭게 출시된 롱보디 사양에 루프텐트가 추가된 모델로 넓은 실내공간을 통해 쾌적한 4인 가족 차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RX는 대형 SUV 중에서도 돋보이는 승차감과 정숙성, 합리적인 연비가 돋보이는 모델이다.바야흐로 SUV 전성시대다. SUV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는 국내에 국한된 것이 아닌, 세계적인 추세로 생산량 기준으로 SUV는 세단을 이미 넘어섰다. 렉서스는 1세대 RX 출시를 통해 럭셔리카 시장에서 SUV의 판매를 끌어올려 경쟁사의 라인업 확대를 촉발시켰다.렉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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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0.12.2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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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E220d 4MATIC AMG라인을 시승했다. 더 뉴 E클래스는 부분변경 모델로 디자인 변화와 함께 각종 사양이 기본 적용되며 상품성이 높아졌다. 특히 어떠한 주행 상황에서도 높은 연비와 뛰어난 고속주행 안정감이 만족스럽다. 다만 EQ부스트 부재는 아쉽다.더 뉴 E220d 4MATIC AMG라인의 가격은 7790만원이다. AMG 라인의 외관에는 파워돔 디자인 보닛과 하이 글로시 소재의 블랙 트림이 적용된 전면부 범퍼, 19인치 AMG 휠, AMG E53과 같은 다이아몬드 그릴 등으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실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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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12.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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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F-페이스 SVR을 시승했다. F-페이스 SVR은 F-페이스의 고성능 모델로 550마력의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적용됐다. F-페이스 SVR은 우렁찬 배기음과 함께 성능으로도 운전자를 만족시킨다. 특히 민첩한 코너링이 반전 매력이다. 가격은 1억2650만원이다.F-페이스 SVR의 외관은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SVR 모델만의 특색있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전면 및 측면 펜더 에어벤트의 크기를 키웠으며, 보닛에는 엔진의 열기를 방출하기 위한 에어벤트가 탑재됐다. 후면부 쿼드 머플러와 디퓨저는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한다.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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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11.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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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2021년식 XC40을 시승했다. 2021년식 XC40은 지난 8월 국내에 출시된 신차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됐다. 신형 XC40의 경우 B4 엔진으로 제원상 출력 변화는 7마력 상승에 불과하나, 최적화로 일상주행에서의 동력 성능이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해 S60, V60 CC, XC40에 이어 S90, V90 CC까지 XC90과 XC60을 제외한 전 라인업의 파워트레인을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적용된 'B'엔진으로 교체했다. 친환경과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글로벌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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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0.11.2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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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 AWD를 시승했다. 신형 라브4는 저중심 경량화 TNGA 플랫폼과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E-Four 사륜구동 시스템, 최신 ADAS 시스템을 갖추고도 가격을 동결해 상품성을 높였다. 북미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라브4를 살펴봤다.토요타 라브4는 세계적인 SUV 열풍을 대표하는 모델이다. 라브4의 주력 시장인 미국내 판매량의 경우 전통적인 1위를 기록했던 중형세단 캠리의 판매를 3년 전부터 앞서기 시작해 점차 차이를 넓히고 있다. 특히 라브4는 풀체인지 이후 판매량에서 경쟁차를 압도했다.신형 라브4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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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0.11.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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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E350 4MATIC AMG 라인을 시승했다. 더 뉴 E클래스는 부분변경 모델로 파격적인 디자인과 국내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의 활용도가 우수하며, EQ부스트가 탑재된 2.0리터 엔진은 6기통 엔진과 유사한 감각이다.E클래스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모델 중 하나다. 한국 판매량은 중국을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다. 10세대 E클래스는 출시 3년만인 지난해 7월 수입차 최초로 단일 모델 10만대 판매라는 신기록도 달성했다. 시승차의 가격은 8880만원이다
수입차 시승기
김한솔 기자
2020.10.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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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530i xDrive M 스포츠를 시승했다. 신형 5시리즈는 외관 디자인 변화와 함께 12.3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등 신규 사양이 적용됐다. 530i xDrive M 스포츠는 BMW 특유의 스포티한 주행 감각과 고속 주행의 안정성이 돋보인다. 스포츠 세단의 표본이다.BMW 5시리즈는 1972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8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링카다. 특히 7세대 5시리즈는 2020년 국내 시장에서 7만7000대가 판매되며 전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시승차는 53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로
수입차 시승기
김한솔 기자
2020.10.07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