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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의 저가 브랜드 세아트는 13일(현지시간) 소형차 신형 이비사를 공개했다. 이비사에는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이 사용됐으며, LED 헤드램프 등 최신 아이템이 적용됐다. 이비사에는 94마력과 113마력을 발휘하는 1.0 TSI 가솔린 터보엔진과 79마력과 94마력의 1.6 디젤엔진이 적용된다. 이비사는 유럽에서 폭스바겐 폴로, 닛산 마이크라, 폭스바겐 폴로와 경쟁한다.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2.0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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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러시아에 2.0 터보엔진이 적용된 G80을 판매할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리뷰는 최근 러시아에서 판매될 제네시스 G80에 2.0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된다고 밝혔다.러시아에서 판매될 G80 2.0 터보는 최고출력에 따라 197마력과 245마력 모델로 구분된다. 두 엔진의 최대토크는 36.0kgm로 동일하며,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또한 후륜구동을 기본으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옵션으로 제공된다.제네시스 G80 2.0 터보는 오는 3월 러시아에 시판될 예정이다. 러시아에 판매되는 G80
업계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2.0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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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올해 상반기 선보일 쏘나타 페이스리프트가 최근 혹한기 테스트에서 포착됐다. 헤드램프와 전면그릴 디자인의 변경과 세로형 주간주행등의 적용, 새로운 시그니처가 적용된 리어램프와 트렁크에서 범퍼로 이동한 번호판이 확인된다.LF쏘나타는 지난 2014년 3월 출시돼 올해로 만 3년을 맞는다. 초고장력 강판의 확대 적용을 통한 차체강성의 향상과 인체공학적 인테리어의 적용, 차선이탈경보 등 신기술이 적용되며 높은 상품성을 자랑했으나, 기존 YF쏘나타 대비 무난해진 디자인은 약점으로 지적됐다. 현대차는 밖으로는 신형 캠리, 안으로는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7.02.0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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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차세대 코란도 스포츠(Q200) 테스트카가 처음 포착됐다. 북유럽에서 혹한기 테스트 중에 노출된 Q200을 통해 커진 캐빈룸과 LED 주간주행등이 확인된다.쌍용차는 Q200을 이르면 올해 말 선보일 계획이다. 당초 2018년 공개될 예정이었던 Q200은 유럽에서의 본격적인 판매 확대와 이를 위한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Q200은 쌍용차가 오는 3월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할 Y400의 플랫폼과 주요 디자인을 공유한다. Y400은 렉스턴 W 보다 고급 모델로 포지셔닝 될 대형 SUV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7.02.01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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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티볼리급 SUV '스토닉' 테스트카가 처음 포착됐다. 스토닉은 현대차 소형 SUV(개발명 OS)와 형제차로 국내는 물론 유럽과 미국 등 선진 글로벌시장에서 B-세그먼트 SUV와 경쟁하게 된다.스토닉은 스파이샷 카메라에 자주 등장했던 현대차 OS와 달리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스토닉의 출시 계획이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은 지난달 26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서다. 스토닉은 올해 국내에 선보일 계획으로 출시는 현대차 OS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스토닉에는 현대차 i30과 차세대 시드에 적용될 파워트레인이 적용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7.02.01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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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로 자동차의 개념이 '소유'에서 '사용'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장기렌터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점은 주목할 만 하다.국내 렌터카 등록대수는 지난해 연말 기준 약 62만여대로 집계됐다. 롯데렌터카는 전체 렌터카 등록대수의 4분의 1을 차지하며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뒤를 이어 AJ렌터카와 SK렌터카가 시장점유율 1% 이내의 치열한 2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최근 차량 등록대수 16만대를 넘겼다. 전국 220여개 영업망과 16만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업계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2.01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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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다음달 1일부터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볼트(Volt)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쉐보레는 지난해 특판을 통해 볼트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으며, 일반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판매 가격은 3800만원, 세제 혜택과 보조금을 포함하면 3157만원이다.쉐보레는 말리부 하이브리드,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볼트(Volt), 올해 상반기 출시될 순수 전기차 볼트EV(Bolt EV)와 함께 다양한 친환경차 라인업을 완성했다. 볼트는 전장 4580mm, 전폭 1785mm, 전고 1495mm, 휠베이스 2694mm의 차체를 갖는다. 1.5 가솔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1.3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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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영국법인은 30일(현지시간) 해치백 리오(국내명 프라이드)의 판매가격과 세부제원을 공개했다. 리오는 올해 1분기 유럽에서의 판매가 시작되며, 국내에는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리오는 고강성 차체와 ADAS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1.0 T-GDi 엔진이 적용됐다. 핸들링 성능을 강조한 서스펜션 튜닝으로 민첩함이 강화됐다.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1.31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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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에는 경쟁력 있는 해치백 2종의 출격이 예고됐다. 르노삼성 클리오와 기아차 신형 프라이드가 그 주인공이다. 수입차인 골프가 국산차 i30 보다 많이 팔리는 한국에서 그래도 해치백은 안된다는 편견을 극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유럽은 소형차, 그 중에서도 해치백 천국이다. 특히 프랑스의 해치백 사랑은 유별나다. 지난해 프랑스 베스트셀링카는 B-세그먼트 소형차인 르노 클리오가 차지했다. 골프 보다 한 체급 작은 클리오는 올해 상반기 국내에 선보인다. QM3와 같은 완성차 수입의 형태로 판매된다. 클리오 RS 220의 뉘르부르크링
차vs차 비교해보니
이한승 기자
2017.01.31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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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은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시기를 보내고 있다. 애스턴마틴이 최근 발표한 신차 계획에 따르면, 애스턴마틴은 2022년까지 매년 한 대씩 7대의 신차를 공개한다.특히 눈에 띄는 모델은 하이퍼카 AM-RB 001이다. 한정판으로 판매될 AM-RB 001은 애스턴마틴과 레드불의 하이퍼카 프로젝트의 결과로 F1 최고의 엔지니어링 기술과 애스턴마틴의 아름다운 디자인이 만들어낼 예술작품에 가깝다. AM-RB 001은 미드십 레이아웃을 갖는다. 애스턴마틴은 AM-RB 001에 F1에서 사용되는 KERS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1만1000rp
업계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1.3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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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카 쏘울이 포르쉐 박스터와 드래그 레이스를 펼쳤다. 레이스를 펼친 모델은 1.6 터보엔진의 쏘울 터보와 2.7 자연흡기 엔진의 1999년식 포르쉐 박스터다. 스포츠카 브랜드의 엔트리카 포르쉐 박스터와 대중적인 패션카 기아차 쏘울의 이색적인 대결은 두 모델의 최고출력이 201마력으로 동일하다는 점에서 기획됐다. 전혀 다른 태생의 두 모델은 놀랍게도 드래그 레이스에서 한 번씩 승리를 나눠갖으며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포르쉐 박스터는 1999년식 모델로 2.5 수평대향 6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5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된다. 6000rpm
차vs차 비교해보니
탑라이더 뉴스팀
2017.01.3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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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스포츠축제 2017 NFL 프로볼 MVP에게 제네시스 G80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2017 NFL 프로볼은 29일(현지시간) ESPN을 통해 미국 전역으로 송출될 예정으로, 제네시스는 2017 NFL 공식 럭셔리 차량이다.제네시스 미국법인 총괄 어윈 라파엘은 "올해 프로볼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제네시스는 동급에서 새로운 표준을 세웠다"며, "인간 중심의 진보, 세련되고 균형잡힌 성능, 디자인에 녹아든 동적 우아함, 스트레스 없는 고객 경험은 NFL과 G80의 연결선"이라고 말했다.제네시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7.01.30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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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중형세단 A6가 내년 풀모델체인지 모델로 출시된다. 신형 A6는 올해 선보일 신형 A8의 디자인을 채용할 예정으로, 프롤로그 콘셉트의 디자인을 따른다.내년 아우디 신형 A6가 출시되면 독일 3사의 중형세단은 모두 신모델로 교체된다. 국내 시장을 기준으로, 가장 먼저 신차를 선보인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로 작년 10세대로 변경됐다. 이후 BMW의 신형 5시리즈가 올해 출고를 시작하며, 내년 아우디는 A6의 모델체인지가 예고돼 있다.아우디는 올해 9월 선보일 신형 A8을 시작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게 된다. 아우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7.01.30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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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에 발묶인 아우디와 폭스바겐 차량 약 2만여대의 할인판매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당 차량에는 지난해 6월 환경부 인증을 받지 않고 수입된 아우디 A1과 A3 950대가 포함됐다.또한 배기가스와 소음 관련 시험성적서 조작이 확인된 아우디와 폭스바겐 32개 차종, 79개 모델 중 지난해 환경부의 인증취소 발표시까지 판매된 모델은 폭스바겐 골프 등 27개 차종 66개 모델에 달한다. GS글로벌이 운영 중인 평택항 PDI(Pre Delivery Inspection) 센터 내 아우디폭스바겐 재고 차량은 약 2만여대, 대부분 2
업계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1.30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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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차세대 A3 출시와 함께 A3 5도어 쿠페 라인업을 추가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는 최근 이같이 밝혔다. 아우디는 내년 차세대 A3와 함께 A3 5도어 쿠페를 출시해 메르세데스-벤츠 CLA와 경쟁할 예정이다. 아우디는 차세대 A3 라인업에 현행 세단과 해치백과 함께 5도어 쿠페형 모델을 추가한다. 날렵한 디자인을 강조한 A3 쿠페는 상급 모델인 A5 스포트백의 스타일을 따를 예정이며, A3 쿠페를 통한 제품 고급화를 통해 A3의 타겟시장을 A4 수
업계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1.29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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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2세대 파나메라를 국내에 출시한다. 현재 사전계약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판매가격은 기본형 모델인 파나메라 1억3110만원에서 롱휠베이스 모델인 파나메라 터보 이그제큐티브 2억5640만원이다.2세대 파나메라는 풀체인지모델로 내외관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이 변경됐다. 스포츠카와 그란투리스모의 공존을 목표로 개발된 파나메라는 4도어 스포츠카를 표방한다. 2세대 파나메라의 가장 큰 특징은 911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적용한 루프라인과 프로포션으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신형 파나메라에는 2종의 터보엔진이 새롭게
차vs차 비교해보니
탑라이더 뉴스팀
2017.01.28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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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XT5 보다 작은 소형 SUV, XT3를 내년에 출시한다. 캐딜락 총괄사장 요한 드 나이슨은 디트로이트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년 XT3를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캐딜락은 XT3를 통해 부족한 캐딜락의 제품 라인업을 확충하고, 브랜드 전체 판매량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나이슨 사장은 "세단에 집중돼 있는 캐딜락 라인업으로 인해 최근 급증하는 크로스오버 수요를 충족할 수 없었다"며, 다양한 크로스오버 모델의 출시 계획을 전했다.캐딜락은 현재 판매중인 SUV 모델인 에스컬레이드와 XT5에 이어 2018
업계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1.28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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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가 선보일 하이퍼카 AMG R50과 소형 SUV로 추정되는 모형과 클레이모델이 공개돼 주목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근 자사 디자인팀의 협업 사진을 공개했다. 업계에서는 사진 속의 모델을 R50 하이퍼카와 EQ 브랜드의 전기 SUV로 예상했다.메르세데스-AMG는 올해 AMG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하이퍼카 AMG R50를 출시한다. AMG R50는 독일 투어링 레이스카의 섀시와 보디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카본파이버를 적용한 경량 차체의 공차중량은 1300kg에 불과하며, 공기역학적으로 강력한 다운포스를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업계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1.2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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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왜건형 모델 V90 크로스컨트리를 출시한다. 볼보는 최근 D4 트림을 추가한 S90을 비롯해 XC90, 그리고 V90 크로스컨트리와 V90까지 90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볼보는 왜건형 모델에 강점을 갖는 브랜드다. V90 크로컨트리는 세단인 S90 대비 68mm 높은 전고를 갖으며, 최저지상고는 210mm에 달해 SUV 수준의 험로 주파력을 확보했다. 전면과 후면 펜더에는 플라스틱 마감재가 더해져 차체 손상을 방지했으며, 차체 하단에는 스키드 플레이트를 더해 오프로드 성능을 높였다. V90 크로스
차vs차 비교해보니
이한승 기자
2017.01.27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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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오는 3월 스포츠세단 M3의 두 번째 마이너체인지 모델을 공개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BMW블로그는 25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혔다.M3는 지난 2015년 첫 번째 마이너체인지에서 리어램프를 변경한 것에 이어 이번 변경에서는 페이스리프트 M4의 LED 헤드램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BMW는 먼저 선보인 3시리즈와 4시리즈, M4 LCI에 이어 M3까지 페이스리프트를 마쳤다.M3에 새롭게 적용된 LED 헤드램프는 신형 7시리즈와 3시리즈 LCI, 신형 5시리즈에 적용된 디자인으로 BMW 세단형 모델에
업계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1.27 03:47